그라프가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1층에 새로운 살롱을 다시금 오픈하며 아시아를 누비는 하우스의 여정에 뜻깊은 기념비적 순간을 맞이했다.
한국의 가장 고급스러운 백화점에 자리한 약 500㎡ 규모의 살롱은 명성 높은 프랑스의 디자이너 그웨나엘 니콜라(Gwenaël Nicolas)가 도쿄 긴자에 위치한 그라프의 최신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였던 특별한 컨셉으로 완성되었으며, 하우스 특유의 섬세한 비전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완벽히 구현한다.
살롱에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브라이덜 룸과 아늑한 프라이빗 룸이 있어 밝은 조명과 함께 깨끗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둥근 모양의 중앙 쇼케이스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순수한 실루엣과 반지의 프롱을 연상시키는 맞춤 제작된 쇼케이스로 둘러싸여 있다.
부드러운 순백의 팔레트, 빛나는 메탈릭 윤곽과 건축적으로 디자인된 쇼케이스의 투명한 표면은 매혹적인 브라이덜 주얼리와 시그니처 링 컬렉션을 절묘하게 부각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공간 곳곳에 사용된 은빛 색조의 핸드메이드 페이퍼와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를 통해 우아함을 한층 더 강조하였다.
프라이빗 룸은 화려하면서도 모던하지만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함께 자아내어 경이로운 마스터피스들을 프라이빗하게 돌러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처럼 특별한 매력으로 완성된 새로운 살롱은 장인의 독보적인 감성이 깃들어있으며, 아름답고 풍부한 디테일과 디자인으로 그라프 하우스 고유의 매력을 담아낸다.
그라프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는 의미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9일까지 새로운 살롱 앞에 위치한 팝업존에서 ‘Les Extraordinaires 2022’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를 통해 다이아몬드를 향한 하우스의 특별한 열정과, 다이아몬드의 역사에 전설을 써 내려간 진귀한 스톤들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완벽을 추구하는 그라프의 헌신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번 팝업 전시회는 그라프 하우스의 런던 아틀리에에서 탄생한 50점의 화려한 하이 주얼리 마스터피스를 선보였다.
여기엔 감각적인 젬스톤에 경의를 표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비롯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탁월한 마스터피스가 포함되어 있다.
매혹적인 10.32캐럿 플로리스 에메럴드 컷 다이아몬드 링과 우아한 7.03캐럿 인터널리 플로리스 마퀴즈 컷 다이아몬드 링을 포함한 화려한 D 컬러 다이아몬드 링은 가장 진귀한 스톤에 잠들어 있던 아름다움을 깨우는 숙련된 장인의 기술을 증명해 보였다.
그라프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옐로우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숨이 멎을 듯 놀라운 광경을 자아내고, 5.71캐럿의 D 컬러 플로리스 페어 쉐이프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5.65캐럿 페어 쉐이프 펜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뚜아 에 무아 모티브 링은 시대를 초월해 영원히 사랑받는 그라프의 다이아몬드 디자인에 찬사를 보내며,
3.88캐럿의 에메럴드 컷 펜시 딥 옐로우 다이아몬드 링, 5.27캐럿의 쿠션 컷 펜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 및 화이트 다이아몬드 링, 8.88캐럿의 래디언트 컷 펜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 링, 10.39캐럿의 하트 쉐이프 펜시 인텐스 옐로우 다이아몬드 링,
그리고 화려한 18.12캐럿의 쿠션 컷 펜시 옐로우 다이아몬드 링에 자리 잡은 매혹적인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섬세한 옐로우 컬러의 젬스톤을 향한 그라프의 열정을 보여준다.
그라프는 모든 젬스톤엔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이 깃들어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컷을 활용해 젬스톤 고유의 매력을 이끌어낸다.
정교한 6.39캐럿의 쿠션 컷 미가열 버마산 루비 링, 장엄한 10.79캐럿의 오벌 미가열 버마산 사파이어 링, 그리고 14.29캐럿의 에메럴드 컷 콜롬비아산 에메럴드 링의 다채로운 컬러에서 그렇게 완성된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
26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클래식 멀티 쉐이프 다이아몬드 네클리스의 기발한 인비저블 세팅은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로 자연스레 시선을 끌어당기고자 했던 그라프의 끈질긴 노력의 결과다.
트라이벌 컬렉션의 우아한 하이 주얼리에서도 클래식한 상징을 모던하게 구현해 내는 그라프의 독창성을 만나볼 수 있다.
몇백 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모티브는 65캐럿의 옐로우 및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눈부신 네클리스, 15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어링과 아이코닉한 컬렉션에서 만날 수 있는 화려한 에메럴드와 다이아몬드 세팅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가장 화려한 마스터피스는 바로 37캐럿의 멀티 쉐이프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스크롤 모티브 티아라다.
이는 지난 60년간 업계의 정상에서 가장 화려한 디자인을 선보였던 그라프의 성공적인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마스터피스다.
차분한 디스플레이와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살롱에서 방문객들은 마스터피스를 자세히 감상하며 그라프의 마스터 장인이 완벽히 구현해낸 놀라운 디테일을 살펴보고,
독특한 스타일과 오래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광채를 통해 1960년부터 다이아몬드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장본인이자 그라프 하우스의 설립자인 로렌스 그라프 OBE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게 될 것이다.
갤러리아에 자리한 새로운 그라프 살롱에서 그라프 하우스만의 다양한 스토리를 만나보자.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주얼리를 만나보도록 하자.
▷ 그라프주얼리 웨딩밴드 http://asq.kr/XroFYXY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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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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