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하우스 브랜드 겐조(KENZO)는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의 예술적 지휘하에 전개되는 FW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첫 번째 드랍(Drop)을 올 6월 선보였다.
니고(Nigo)는 겐조 하우스 설립자인 겐조 다카다(Kenzo Takada)가 디자인한 ‘양귀비(The Poppy)’를 메인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의류와 액세서리 아이템에 그래픽을 담아 겐조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FW22 여성·남성 파리 패션쇼에서 처음 공개된 컬렉션에는 다양한 워크웨어와 테일러링, 그리고 드레스와 치마 등에서 '양귀비(The Poppy)' 패턴을 선명하고 경쾌하게 강조하였다.
더불어, 데님 소재의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하며 '양귀비(The Poppy)' 프린트의 모자, 부츠, 스카프 등 액세서리도 눈에 띈다.
한편, 2022년 6월 26일 메종의 두 번째 런웨이 컬렉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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