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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날 맞아 환경보호 활동 진행

웨딩21뉴스_ 2022. 6. 17. 19:14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날 (Responsib’ALL Day)’을 맞아 서울 및 주요 도시에서 나무심기 및 수질 정화 등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의 날 (Responsib’ALL Day)’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 Responsibility) 로드맵 아래, 페르노리카 코리아를 비롯한 전세계 18,500여명의 페르노리카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올해 주제는 ‘자연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으로, 세계 각지에서 토양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도 이번 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날에 동참해 서울 및 대전,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임직원 140여명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과 환경실천연합회가 함께 식목활동에 나섰다.

이는 도심 내 미세먼지 및 열섬 현상을 저감하고, 녹음지 조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것으로 이날 활동을 통해 1,200그루의 관목을 심었다. 

대전과 부산에서는 서울 및 영남, 중부 지역 담당 임직원들이 참여해 하천 수중생태 보전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대전 유성구 화산천 및 부산 금정구 온천천 등지에서 미생물을 발효해 만든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으로 하천 및 주변 생태계 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앞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5월, 환경실천연합회에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고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 기부금은 자연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는 “지난 10년간 페르노리카 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의 날 (Responsib’ALL Day)’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환경을 보전하는 것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앞으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환경보호 활동을 비롯해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날 (Responsib’ALL Day)’은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차원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인 ‘Good Times from a Good Place’에 바탕을 두고 있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곡물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한 잔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의 전 단계에서 지속가능성과 책임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곡물을 생산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단계에서는, 제품의 원재료가 자연에서 비롯되는 만큼 생물다양성 보호와 토양을 위한 지속가능한 재생 농법을 개발하는 등 공급망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 물 사용량 및 폐기물 저감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제품 한 잔이 고객에게 제공되는 단계에서는 알코올 오남용 방지를 위한 책임 음주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무료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을 런칭해 바텐더와 바 오너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과 책임 있는 제품 서빙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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