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가 드디어 해제됐다. 기나긴 ‘집콕’ 생활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켤 때. 일단 먼 해외에 앞서 가까운 데로 떠나보자.
아름답고 즐거운 곳이 충분할 테니. 이왕이면 초여름 계절에 맞춰 프라이빗하면서도 쿨(Cool)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풀(Pool)장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 바다의 도시에서 즐기는 해변의 낭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바다의 도시답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는 해변을 몸과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가득하다. 그중 오션스파 풀은 해운대 전경을 감상하며 수영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바다 위에 호텔 한 채가 둥실 떠 있는 느낌으로 부산의 쾌청한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곳. 해운대 바다와 동백섬, 달맞이 고개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인피니티풀, 스파 존, 선베드 존, 오션풀 라운지로 구성되어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기도 하다. 오션스파 풀의 진가는 밤이다.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르면 메인 풀에서는 블루와 그린 조명이 떠오른다. 한적한 여름밤의 분위기에서 수영하면 잊고 있던 낭만도 차오른다.
이와 함께 럭셔리플렉스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스위트 객실에서는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스위트오션 테라스 객실은 해운대 정면을 마주하는 테라스를 갖춰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와 낭만을 즐기기 제격이다.
본관 스페셜스위트 루비 객실은 동양풍 인테리어로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신비로운 느낌까지 더한다. 은은하게 화려한 스페셜스위트 사파이어 객실을 선택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오션스파 풀, 스위트 객실 이외에도 럭셔리플렉스 패키지에는 야외 온천 씨메르 종일 이용, 실내 사우나 1회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기본으로 포함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다. 바다의 낭만이 가득한 럭셔리플렉스 패키지는 7월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 296에 위치해 있다.
문의 051 742 2121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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