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서울패션위크 10월 11~15일 DDP에서 개최…100% 현장패션쇼로 진행

웨딩21뉴스_ 2022. 6. 20. 15:47

- 서울시, 10.11.~16, 3년만에 DDP 현장 패션쇼 개최해 침체된 패션업계 새 활력  
 - 글로벌 바이어·프레스 서울패션위크 현장 초대로 패션산업계 글로벌 네트워크 보완
 - 1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 진출 지속 지원으로 … B2B 수주 강화
 - ’22.7.6. 까지 서울패션위크(45개), 트레이드쇼(80개) 참여할 역량있는 패션 브랜드 모집
 - 시, 국내 패션산업의 활성화 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해 중기업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

사진제공 : 서울패션위크
사진제공 : 서울패션위크
사진제공 : 서울패션위크
사진제공 : 서울패션위크


서울시가 ‘추계 서울패션위크’(2023 S/S 서울패션위크)를 2022년 10월 11일(화)부터 15(토)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시아 선두 패션위크 입지를 선점한다는 목표로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22.9.26.~10.4.)와 바로 연결되는 일정으로 개최시기를 정했다. 

▶ ’22 추계 서울패션위크 참가 브랜드 모집공고

ㅇ 행 사 명 : 2022년 추계(23S/S)서울패션위크 
ㅇ 행사 기간 : ’22.10.11.(화) ~ ’22.10.15(토), 5일간 
ㅇ 행사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ㅇ 행사 방식 : 오프라인 개최
- 패  션  쇼 : 라이브 패션쇼
- 수주상담회 : 해외 온라인 수주상담 + 국내 오프라인 부스 운영 

ㅇ 행사규모 
- 서울컬렉션 : 중진디자이너 35개 내외 브랜드
- 제너레이션넥스트 : 신진디자이너 5~10개 내외 브랜드
- 트레이드쇼: 80개 내외 브랜드         
※ 트레이드쇼 패션 잡화 규모 - 피혁·잡화 10개 내외, 액세서리 10개 내외

▷ 지원내용  

서울컬렉션(SC)
① 오프라인 패션쇼 런웨이 장소(무대) 및 조명시설 등 제공 
② (별도 추가선발) 파리 트라노이 전시회 참가지원 및 패션쇼 개최 지원 

제너레이션넥스트(GN)
① 오프라인 패션쇼 연출 포함 모델, 장소(무대) 및 조명시설 등 제공      

트레이드쇼(B2B2C)
①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간 온라인 수주상담 (브랜드별 맞춤 지원)  
② 오프라인 국내·외 바이어 초정, 수주상담 기회 제공 
③ 기업X디자이너 오픈 콜라보레이션 밋업, 세미나, 디자이너 마켓(B2C) 

▷ 신청요건

ㅇ 업태기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 국내에 한함
디자이너가 사업의 대표이거나 공동대표에 한함

ㅇ 분야별 자격기준

- 서울컬렉션(SC) : 독립브랜드 5년 이상 운영
※ 의류 독립브랜드 1년 이상 운영한 브랜드도 지원가능 
(단, 심사위원회에서 3개 이내로 선발하되, 적격 브랜드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 제너레이션넥스트(GN) : 의류 독립 브랜드 1년 이상 7년 미만 운영
※ 최초 사업자등록일 기준으로 기간 산정하므로, 사실증명서 필수 제출 
※ 기존 GN 선정 브랜드 중 3회미만 지원받은 경우 7년 이상시에도 GN으로 선발 가능

- 트레이드쇼(B2B2C) : 의류 외 패션잡화 브랜드 신청가능, 업력 제한없음 
※ 선발 규모를 넘는 동점자 발생의 경우 의류 브랜드 우선 선정

▷ 업종기준 : 독립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기업

ㅇ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 + 제네레이션넥스트) 
- 의류 제조업체 : 의복 (사업자등록증 제조업 포함 필수)
※기업브랜드 참가 및 오프쇼 참가 별도 문의

ㅇ 트레이드쇼(B2B2C)
- 의류 관련업체 : 의복, 의복 액세서리 제조업(모피 제외) 포함
- 신발 관련업체 : 가죽, 가방 및 신발제조업(수제화) 포함
- 잡화 관련업체 : 패션잡화(악세서리) 및 귀금속 제조업 포함 
※ 아동복, 부품·소재업체, 웨딩웨어, 한복 등 특수목적의상 업체 제외
※ 신발 및 잡화 관련 업체 15% 내외 선정 

ㅇ 규모기준 : 소공인 또는 소기업, 중기업
ㅇ 업력기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21.6. 17 이전) 사업자 등록 요건 
ㅇ 지원제외     
- 지원신청 접수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 체납업체
- 고용 관련(고용노동부 조사 등) 위반 사례 해당 업체


▷ 심사 및 선정

ㅇ 심사기준

- 제너레이션넥스트(GN) PT대면심사는 정량·정성 점수를 합한 점수 고득점 순으로 1.5배 선정하여 진행하며, 심사위원회 의결에 따라 최종 1배수 확정

- 트라노이 참가브랜드 심사는 신청자(서울컬렉션 참가브랜드 한정)에 한해서 2차 PT심사 예정   
※ 해외교류패션쇼는 자원하는 브랜드 대상 심사 순위를 반영해 선정하며, 신청 규모에 따라 선정절차 변경 가능 
※ PT심사 개별 안내 예정

? 선정방법

  ○ 고득점순 선정, 동점자 발생 시 정성평가 점수 고득점 업체 우선 선정

    - 세부규모 및 개별 적격여부 등 위원회 결정으로 조정 

   ※ 서울컬렉션(SC) 및 제너레이션넥스트(GN) 참가브랜드는 희망자에 한해 트레이드쇼 참가 자격 자동 부여  

▷ 신청 및 발표

ㅇ 신청접수
공고기간 : ’22. 6. 14.(화) ~ ’22. 7. 06.(수)
접수기간 : ’22. 6. 21.(화) ~ ’22. 7. 06.(수)
신 청 서 :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 https://www.seoulfashionweek.org/ 

ㅇ 결과발표
발 표 일 : ’22. 7월 중 예정
발표방법 :
-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https://www.seoulfashionweek.org/공지 
문 의 처 : 서울특별시 경제정책실 제조산업혁신과 패션정책팀  ☎ 02-2133-8789, 8780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혹은 일부 대면으로 진행했던 패션쇼는 전면 ‘현장 패션쇼’로 진행되고, K패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패션산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중기업(연매출1500억)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2022년 3월 진행된 ‘서울패션위크(2022F/W)’가 온라인 누적 1억 5천만 뷰를 넘어서며 한국의 문화와 패션을 함께 알리는 장이자, 코로나 시대 K패션의 신한류 가능성을 입증했다면,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10월에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는 100% 현장패션쇼로 진행하며, 구매력 높은 글로벌 바이어와 각국의 취재진을 초대하는 등 우리 제품이 국내외에 수출, 계약체결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집중한다. 

2022년 3월 파리패션위크 진출을 통해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이번 오프라인 패션쇼 프론트로우(Front Row)에는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 연계 글로벌 프레스 및 바이어를 3년만에 현장으로 초청 브랜드 직접 노출 및 세일즈를 강화한다.  

3년만에 돌아온 DDP패션쇼인 만큼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행사로 시민초청 이벤트도 추진한다. 초청 관중 규모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추후 확정한다.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와 협업하는 기획 패션쇼와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10월에도 파리 현지에 조성, 운영한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한 유럽 바이어를 집중 공략하고, 서울패션위크 개최를 알리는 등 해외 세일즈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3월 개최한 2022 F/W(가을 겨울)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수주상담회)는 해외바이어 2만여명과 세계 각국의 주요 프레스가 참여했다.

특히 서울패션위크 최초로 파리패션위크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는 300명의 현지 바이어와 프레스들이 참관해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위상을 확인했다. 

또한,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트라노이(TRANOI)트레이드쇼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운영, 총 10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 전세계 바이어와 수주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2023년 S/S 서울패션위크는 패션산업계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성있는 국내 패션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000만 참여가능했던 참여기준을 대폭 개선하고, 중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중기업(연매출액 기준 1천 500억)참여까지 확대하여 침체된 패션산업계의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2022 추계 서울패션위크’ 계획을 발표하고, 참여 브랜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6일(수)까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http://www.seoulfashionweek.org )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서울패션위크의 중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온 <서울컬렉션>은 35개 내외,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이 발굴된 <제네레이션넥스트>는 10개 내외, <트레이드쇼>는 80개 내외 규모로 패션브랜드를 선정한다. 

트레이드쇼에서는 매칭 확대를 통한 글로벌 B2B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브랜드간의 오픈 이노베이션등 글로벌시장 진출 및 성장지원을 위한 밋업 자리도 마련한다. 

조혜정 서울시 제조산업혁신과장은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국내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해외로 알릴 수 있는 네트워킹의 현장이자, 패션산업을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플랫폼”이라며,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역량 있는 많은 패션브랜드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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