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2일부터 국내 유일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 ‘더 메종’, 서울 코엑스서 열려
- 빠르게 변하는 공간 트렌드, 비즈니스 흐름 분석해 인사이트 컨퍼런스와 다채로운 기획관 마련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주최하는 ‘2022 더 메종(THE MASION 2022, 이하 더 메종)’이 오늘(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개막했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더 메종’은 집을 매개로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위해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트렌드의 비전을 제안하는 공간 박람회다.
공간을 수놓는 수준 높은 오브제와 가구부터 이를 적용할 공간에 대한 인사이트와 최신 트렌드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 ‘2022 더 메종’ 개요
행사명 : 2022 더 메종 (THE MASION 2022)
일 시 : 2022.6.22(수) – 25(토) 10:00 – 19:00
장 소 : 서울 코엑스 D홀
주 최 : 리드케이훼어스(Reed K.Fairs)
문 의 : 더 메종 사무국 02)554-3010
▶ ‘2022 디자인살롱 서울’ 컨퍼런스 개요
행사명 : 2022 디자인살롱 서울 (Design Salon Seoul 2022)
일 시 : 2022.6.22(수)
장 소 : COEX Conference Room 300
주 제 : Space, Design and Trend Insight (공간, 디자인, 트렌드 전문가들이 공유하는 인사이트)
주 최 : 리드케이훼어스(Reed K.Fairs)
이번 전시에서는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안목에 발맞추어 다양한 분야의 감각적인 브랜드를 소개한다.
▲토탈리빙&인테리어 ▲홈데코&아트리빙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스타일&홈어플라이언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현재의 트렌드를 짚어내는 통찰력 있는 기획으로 공간의 비전과 그 안을 채우는 아이디어와 솔루션 등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신 리빙·인테리어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만나보는 ‘특별 기획관’도 운영된다. ▲자연과 연결되는 공간 ‘리빙피처’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더 플랜테리어’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 ‘아웃도어 라이프’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아트리빙’ ▲내추럴한 소재의 가치 ‘크래프트&세라믹’ 총 6개의 기획관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특히 ‘리빙피처’ 기획관에서는 프렌치와 클래식을 화두로 공간 인테리어와 컨설팅을 선보이는 ‘마젠타’의 권순복 대표, 인테리어와 건축, 가구, 조명 등을 아우르는 통합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르씨지엠’의 구만재 소장이 ‘In the cabin: 자연과 연결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기획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두 디자이너가 플라워디자인 전문 업체 ‘아스펜프로젝트’와 함께 건축디자인 회사 ‘플레이서스’의 이동식 주택 3동을 세 가지 테마(그녀의 오후: 티룸, 정원을 읽다: 온실 서재, 손의 감각: 가드너의 작업실)로 디자인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기획관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한다. 클래식 디자인부터 스칸디나비아의 모던한 디자인 브랜드까지 전반적인 북유럽 리빙 문화를 소개하는 ‘이노메싸’와 이탈리아 리빙브랜드 ‘셀레티’,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는 ‘라이프앤스타일’ 제품들이 전시된다.
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리빙숍 ‘런빠뉴’와 한국 본연의 미학과 전통적인 아름다운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이스턴에디션’과 ‘서울번드’가 소개하는 개성있는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을 테마로 더 나은 나를 위한 특별한 디자인을 제안하는 ‘더 플랜테리어’ 기획관과 ‘파넬’, ‘시카디자인’ 등 여름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리빙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 기획관,
공간을 한층 더 아름답게 해주는 작품들을 제안하는 ‘아트리빙’ 기획관, 국내 도자와 공예품을 직접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크래프트&세라믹’ 기획관을 통해 홈 스타일링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디자인·인테리어 트렌드를 이슈를 분석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 컨퍼런스 ‘2022 디자인살롱 서울’이 개막일인 오늘(22일) 동시에 열린다.
공간, 디자인, 트렌드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공간 인테리어 인사이트와 ‘브랜딩’ ▲리빙 프로덕트와 인테리어 ‘디자인’ 정보 ▲대중이 열광하는 ‘트렌드’ 총 3가지의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더 메종 관계자는 “집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을 소비하는 사용자의 안목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2022년 하반기 공간 트렌드를 제시하고 공간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이기에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동시에 최적의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 주최사 리드 익스비션스(Reed Exhibitions)와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케이훼어스(K.Fairs)의 합작회사인 리드케이훼어스(Reed K.Fairs)가 주최하는 ‘2022 더 메종’은 25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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