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이 공식 파트너인 메르세데스-AMG와 협력하여 빅 파일럿 워치 항력 투르비옹 “AMG ONE OWNERS”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걸작은 메르세데스-AMG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카 ‘ONE’의 예비 소유주들에게만 독점적으로 판매되며, IWC의 특허 받은 항력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탈진기에 가해지는 충격을 균일화 하여 높은 정확성을 보장한다.
시계의 케이스는 가공하기 매우 어려운 첨단 재료인 티타늄 알루미나이드(TiAl)로 제작되었다. TiAl은 고온에 강한 특성 덕분에 모터스포츠의 고성능 엔진 부품에도 사용된다. 인상적인 디자인 디테일과 색상 코드는 메르세데스-AMG ONE에서 직접 영감을 받았다.
포뮬라 1™의 탄생 이후, 엔지니어들은 모터 레이싱 계 엘리트들의 최고의 기술을 일상의 거리로가져오는 것을 꿈꿔왔다.
길고 긴 공학적 여정 끝에 메르세데스-AMG는 이 꿈을 실현하려 한다. 메르세데스-AMG는 독일의 퍼포먼스 및 스포츠 카 제조업체로, 하이퍼 카 ONE의 생산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이 2인승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차량은 가장 효율적인 최신 포뮬라 1™ 하이브리드 기술을 경주 트랙에서 거리까지 거의 동일한 사양으로 담아낸다. 또한, 최고 속도 350km/h에서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낸다.
"메르세데스-AMG ONE은 자동차 공학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포뮬라 1™ 기술을 경주 트랙이 아닌 일반적인 도시 환경에서 보는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차량 출시와 함께, 이와 비슷하게 소재 공학, 그리고 워치메이킹의 정점을 대표할 타임피스를 제조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무브먼트 및 컴플리케이션과 고성능 소재인 티타늄 알루미나이드(TiAl) 및 세라타늄®을 결합했습니다."라고 IWC 샤프하우젠의 CEO인 크리스 그레인저-헤어는 설명한다.
빅 파일럿 워치 항력 투르비옹 “AMG ONE OWNERS” 에디션(Ref. IW590502)은 IWC의 특허 받은 항력 메커니즘을 특징으로 한다.
이 컴플리케이션은 기어 트레인에서 탈진기에 동력이 직접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여 이스케이프 휠에 매우 균일한 동력을 전달하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메인 스프링의 회전력이 감소하더라도 밸런스 휠은 거의 동일한 진폭으로 진동하게 된다.
이는 중력의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하는 투르비옹과 결합하여 매우 높은 정확성을 보장한다. IWC 자체제작 94800칼리버는 수동으로 감겨져 있으며, 트윈 배럴에 96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저장한다.
올블랙의 무브먼트는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 백은 세라타늄® 소재이며, 이는 IWC가 개발한 특수 티타늄 합금을 기반으로 하여 티타늄과 같이 가볍고 강하며 동시에 세라믹과 같이 단단하고 긁힘에 강하다.
▷ IWC만의 티타늄 유산을 활용한 ‘티타늄 알루미나이드’
빅 파일럿 워치 항력 투르비옹 “AMG ONE OWNERS” 에디션은 1980년대부터 시작된 IWC만의 티타늄 가공 능력을 반영한다.
시계의 케이스가 티타늄 알루미나이드(TiAl)로 제조되었는데, TiAl은 기존 티타늄보다 가볍고, 단단할 뿐만 아니라 부식에 강하며 생체 적합성이 높다.
이 첨단 재료는 금속간 화합물 집합체이다. 티타늄과 알루미늄의 혼합비 때문에 원자와 전자는 특정한 방식으로 배열된다.
이것은 금속의 고전적인 성질에 더하여, 특정한 비금속적 성질 또한 갖게 한다. TiAl의 경우, 고온에 강한 특성이 돋보인다.
때문에 이 재료는 가벼움과 높은 내온성이 필수적인 현대 제트 엔진의 터빈 블레이드에 사용된다. 또한 모터스포츠의 고성능 엔진 구성 요소에도 적합한 선택이다.
티타늄 알루미나이드는 가공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TiAl를 활용한 워치 케이스는 진정한 엔지니어링 상의 위업이라 할 수 있다.
또, 원료의 순도에 대한 요구 조건이 매우 높고, 합금 제조에 많인 비용이 들고, 복잡하다. 오늘날 IWC는 티타늄 알루미나이드 케이스를 생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워치 메이커 중 하나이다.
빅 파일럿 워치 항력 투르비옹 “AMG ONE OWNERS” 에디션의 케이스는 샌드 블라스트 처리와 폴리싱을 통해 정교하게 마무리됐다.
▷ 메르세데스-AMG ON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블랙 다이얼에는 9시 방향의 항력 투르비옹 외에도 북반구 및 남반구 더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4시 방향의 파워리저브 디스플레이가 있어 타코미터를 연상케 한다.
루버 형식의 외측 다이얼 링의 고리 모양 구조는 메르세데스-AMG ONE 프론트의 공기 흡입구에서 영감을 얻었다.
또한 페트로나스 그린(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시그니처 컬러)으로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이 신형 자동차를 통해 그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거리로 나오게 되었다.
페트로나스 그린 컬러의 얇은 링은 케이스의 폴리싱 된 부분과 샌드 블라스팅 처리된 부분 사이의 전환을 나타낸다. 컬러의 활용은 다이얼과 일부 무브먼트 요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빅 파일럿 워치 항력 투르비옹 “AMG ONE OWNERS” 에디션은 투톤 러버 스트랩과 함께 제공된다. 이른바 ‘다중 성분 성형 공법’을 통해 제조되며, 외부는 검은색이고 내부는 녹색이다. 스트랩의 바깥 쪽에는 수많은 메르세데스 스타 문양이 페트로나스 그린 컬러로 새겨져 있다.
빅 파일럿 워치 항력 투르비옹 “AMG ONE OWNERS” 에디션은 메르세데스-AMG ONE의 예비 소유주만이 독점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차량 소유주인 경우 IWC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구매 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
▷ IWC 샤프하우젠 https://www.iwc.com/kr/ko/home.html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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