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하우스 브랜드 겐조(KENZO)는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의 예술적 지휘하에 전개되는 FW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중 두 번째 드랍(Drop) – ‘후지무라(FUJIMURA)’를 선보였다.
메종의 정신과 겐조 하우스 창립자인 다카다 겐조(Takada Kenzo)의 헤리티지가 담긴 이번 두 번째 드랍은 아티스트 후지무라(FUJIMURA)의 아틀리에 및 손글씨를 바탕으로 고안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으며, 다카다 겐조의 컬렉션 스케치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아 시각적 요소를 강조했다.
더불어, 겐조는 매달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의 드랍을 공개하며 시즌 내내 겐조의 DNA를 강조시킬 캠페인 이미지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6일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가 두 번째로 선보인 겐조의 2023 S/S 컬렉션 패션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다카다 겐조의 아카이브로 잘 알려진 해체주의의 테일러링과 해군에서 모티브를 얻은 다양한 아이템과 스트라이프 패턴과 꽃을 적용한 스트리트웨어 및 워크웨어 아이템, 동양 전통복을 재해석한 아우터웨어 등이 컬렉션을 통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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