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배우 송혜교,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 참석

웨딩21뉴스_ 2022. 7. 8. 11:58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7월 7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펜디(FENDI),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한 송혜교. SONG Hye Kyo at FENDI FW22 Couture (이미지 제공 : 펜디)
사진 : 펜디(FENDI),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한 송혜교. SONG Hye Kyo at FENDI FW22 Couture (이미지 제공 : 펜디)
사진 : 펜디(FENDI),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한 송혜교. SONG Hye Kyo at FENDI FW22 Couture (이미지 제공 : 펜디)
사진 : 펜디(FENDI),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한 송혜교. SONG Hye Kyo at FENDI FW22 Couture (이미지 제공 : 펜디)
사진 : 펜디(FENDI),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한 송혜교. SONG Hye Kyo at FENDI FW22 Couture (이미지 제공 : 펜디)
사진 : 펜디(FENDI),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한 송혜교. Kim JONES (Artistic Director of Couture & Womenswear) and Hye Kyo SONG at FENDI FW22 Couture  (이미지 제공 : 펜디)
사진 : 펜디(FENDI),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한 송혜교. Serge BRUNSCHWIG (Chairman & CEO of FENDI) and Hye Kyo SONG at FENDI FW22 Couture  (이미지 제공 : 펜디)


이날 송혜교는 펜디의 여성복 및 쿠튀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 특유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펜디 재킷 및 쇼츠에, 의상과 동일한 패턴의 쁘띠 사이즈 피카부 아이씨유 백과 FF 모티프의 우드 힐 펌프스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펜디의 2022 가을-겨울 쿠튀르 패션쇼는 공식 홈페이지 fendi.com 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으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펜디 하우스는 아델 & 에도아르도 펜디(Adele & Edoardo Fendi)가 1925년 로마에 설립했다. 최초의 펜디 부티크 오픈 후 핸드백 숍과 퍼 작업실이 뒤따랐다.

곧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펜디는 우아함, 장인 정신, 혁신과 스타일로 이름 높은 브랜드의 자리에 올랐다. 고인이 된 칼 라거펠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1965년 시작해 54년간 이어졌으며, 1992년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분야에서 그를 뒷받침하기 시작했다.

1994년 실비아가 레더 굿즈 액세서리의 책임을 맡았고 맨즈웨어 라인 또한 담당하기 시작했다. 2000년 LVMH 그룹이 펜디를 인수해 2001년 최대 주주가 되었다.

2020년 9월 킴 존스가 쿠튀르, 여성 레디 투 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되었으며, 펜디 가문의 4대손인 델피나 델레트레즈 펜디가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로 합류했다.

​​​​​​​현재 펜디라는 이름은 품질, 전통, 실험정신, 창조성과 동의어로 여겨진다.

▶ 펜디(FENDI)  https://www.fendi.com/kr-ko/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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