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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델리’가 선보이는 달콤한 보양 디저트

웨딩21뉴스_ 2022. 7. 11. 22:00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삼복(三伏)인 초복, 중복 그리고 말복 동안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기게 해줄 보양 디저트인 인삼정과 데니쉬를 준비했다.

인삼정과 데니쉬는 삼복 기간을 위주로 7월 15일부터 17일, 7월 25일부터 27일, 8월 14일부터 16일 동안 판매된다. 

사진제공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진제공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진제공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옛 우리 조상들은 무더위가 극에 달한 삼복(三伏)에는 몸보신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 먹거나 시원한 계곡 및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하며 더위를 이겨내었는데, 이를 복달임이라고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델리’는 복달임에 영감을 얻어 이번 삼복기간 동안의 보양식으로 인삼정과 데니쉬를 개발했다.

우리나라에서 인삼 재배를 처음으로 시작한 시배지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풍기인삼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만의 인삼 데니쉬는, 고품질 풍기인삼을 무려 3일 동안 조리하여 만든 인삼정과가 올라가며 데니쉬 속에는 풍기인삼 초콜릿이 더해진 보양 디저트이다.

인삼정과 데니쉬는 인삼의 향을 살리면서도 쌉싸름한 맛은 마일드하게 낮춰주고 달콤한 맛을 올려주어 남녀노소 먹기 부담이 없으며 어른분들께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데니쉬 부분은 겉은 마치 살짝 카라멜라이징된것 처럼 바삭하며 속은 폭신하고 초콜릿이 자칫 쌉싸름할 수도 있는 인삼의 맛을 감싸준다.

호텔 관계자는 “올여름에는 매년 먹던 삼계탕이나 장어 대신, 특별한 보양 디저트인 인삼정과 데니쉬로 달콤한 복달임과 원기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였다”라고 말했다.

‘더 델리’의 인삼정과 데니쉬는 하루에 한정 수량으로 예약 및 현장 판매되며, 세트당 25,000원(세금 포함)이다. 대량 주문 및 자세한 문의는 호텔의 대표 전화 및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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