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23년 전통의 웨딩매거진인 <웨딩21>이 보다 고급스럽고 특별한 결혼식을 기획하는 웨딩 디렉터들을 소개한다.
먼저 럭셔리 호텔의 결혼식을 이끄는 디렉터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독자적으로도 활동하는 커스터마이징 웨딩 디렉터들의 이야기를 더했다.
남다른 결혼식을 실현하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자연히 관심 가질 만한 웨딩 디렉터들의 이모저모, 인터뷰와 사진으로 소개하니 눈여겨보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Interviewee 안수진 파트장
“올해도 반얀트리 웨딩은 단순히 ‘고급스러움’에 만족하지 않고 ‘환상적이다’라는 탄성을 자아내는 연출을 제안합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웨딩의 안수진 파트장은 호텔 결혼식의 방향을 설정하고, 콘셉트와 상품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유관부서, 협력사와 소통하며 웨딩 부문 전반의 관리와 운영을 맡는 장본인이다. 그녀가 말하는 반얀트리 웨딩의 대표 키워드는 ‘프라이빗 & 스몰 럭셔리’. 두 주인공의 찬란한 순간을 프라이빗 공간에서 축복할 수 있는 200명 미만의 하객으로 이뤄진 웨딩을 추구한다.
반얀트리 웨딩 공간은 실내와 실외, 레스토랑 등 다양하다. 크리스탈 볼룸은 2만 여 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이 반짝이고, 남산 테라스 & 셀레스테에는 계절마다 바뀌는 남산과 도시의 경관이 펼쳐진다.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는 아늑한 정원과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고,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스몰 웨딩 디너를 진행할 수 있다.
인원과 콘셉트에 따라 베뉴를 선정하면, 콘셉트에 어울리는 플라워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고, 해당 브랜드와 신랑신부의 웨딩 테마를 1:1로 제작한다.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만큼 인상적이고, 다양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결혼식을 추구합니다. 한끗이 다른, 디테일이 살아 있는 결혼식이라는 고객들의 평가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안수진 파트장은 고객 맞춤형 결혼식을 이끄는 웨딩 파트 지배인들의 섬세함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플라워, 식사, 진행, 음향 등 결혼식 전반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것이 반얀트리 웨딩의 특징이다. 특히 식사 구성은 소규모 예식에도 ‘참숯에 구운 한우 안심’을 제공해 퀄리티 높은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매일 해외 결혼식과 플로리스트, 국내외 미술가와 유명 셰프들의 자료를 살펴보며 참고합니다. 어떤 부분을 반얀트리 웨딩에 반영해볼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 오랜 루틴입니다.”
안수진 파트장은 새로운 콘셉트 개발을 위한 습관이 좋은 기획을 만들고, 그에 따르는 고객의 호응이 다시 동기부여를 전해주는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고객의 기대보다 더 나은 결혼식’을 실현하겠다는 그의 포부는 이미 반얀트리 웨딩의 면면에서 잘 드러난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https://www.banyantreeclub.com/kr/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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