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DIRECTORS
국내 유일 23년 전통의 웨딩매거진인 <웨딩21>이 보다 고급스럽고 특별한 결혼식을 기획하는 웨딩 디렉터들을 소개한다.
먼저 럭셔리 호텔의 결혼식을 이끄는 디렉터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독자적으로도 활동하는 커스터마이징 웨딩 디렉터들의 이야기를 더했다.
남다른 결혼식을 실현하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자연히 관심 가질 만한 웨딩 디렉터들의 이모저모, 인터뷰와 사진으로 소개하니 눈여겨보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Interviewee 협업 브랜드 덤불 김승면 디렉터
“신랑신부 본연의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어떤 꽃을 처음 선물 받았는지, 어디에서 어떤 추억을 쌓았는지 등 사소한 이야기조차 신랑신부의 색깔이고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하객들에게 그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덤불을 이끄는 김승면 디렉터는 2021년 ‘꽃으로 세계정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브랜드를 출시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갖는 공간의 확장성, 차분하게 깔리는 짙은 톤의 공간이 주는 럭셔리 무드, 세계적 파워를 가진 브랜드로서 제공하는 최상급 서비스 등 호텔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덤불은 신랑신부의 이야기를 공간에 담아낸다.
“영화, 패션, 회화,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1980년대생인 저는 일명 낀 세대로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 버블과 IMF 등 경계와 대비에 민감한 편이에요. 그런 것들을 작업에 폭넓게 반영합니다.”
김승면 디렉터는 자신이 꼭 표현하고 싶었던 다양한 꿈을 웨딩 공간에 실현하고 있다.
스케치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콘셉트를 구체화하는데, 그 현장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웨딩 공간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곳.
세계적인 셰프들의 세심한 맞춤형 메뉴,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통한 콘셉트별 음악 및 라이브 연주, 차별화한 향과 촉감을 제공하는 플라워와 소품까지, 시각과 미각, 청각, 후각, 촉감의 오감을 원하는 콘셉트에 맞춰 차원이 다른 만족을 선사한다.
신랑신부 두 사람이 함께 손잡고 발걸음을 떼는 첫날인 결혼식을 남다른 추억으로 기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멋진 결혼식을 꿈꾸는 신랑신부라면 두 사람이 동시에 끌리는 것, 그리고 결혼식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소중한 동반자와 함께하는 첫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날을 축하합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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