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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여름밤, ‘열대야 불면증’ 이겨내는 숙면 아이템 추천

웨딩21뉴스_ 2022. 7. 27. 05:00

많은 현대인이 불면증과 수면 장애를 겪고 있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수면 장애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67만1307명으로 지난해에는 70만명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편안한 잠자리를 갖추고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제품 소비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여름은 한밤중까지 지속되는 열대야로 인해 쉽게 잠에 들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 첫 열대야는 작년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시점과 비교했을 때 무려 24일이나 빠르게 발생했다.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더욱 수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업계는 무더운 여름 불면증을 해소를 위한 매트리스에서부터 슬립테크 웨어러블 제품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사진 : 지누스 그린티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열대야 속 시원한 잠자리를 선사할, ‘지누스 그린티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새벽까지 이어지는 무더위로 편안하게 숙면에 들지 못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잠자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의 ‘그린티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열대야에 안성맞춤인 매트리스로 천연 식물성 원료 및 녹차 추출물을 담아 습도 조절이 가능해 밤새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공기 순환에 특화된 에어플로우 폼(Airflow Foam) 레이어로 매트리스의 통기성을 높였으며, 쿨링 터치 기능이 있는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퀼팅 패턴의 커버와 폭신한 솜은 덥고 습한 여름철 시원한 잠자리는 물론 수면의 질까지 만족시킨다.

한편, 지누스의 럭스 라인은 매트리스 경도와 높이 선호도에 따른 소비자들의 수면 취향을 반영 및 소재를 고급화한 매트리스로, ‘그린티 럭스’를 포함한 ‘얼티마 럭스’, ‘클라우드 럭스’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그린티 럭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지누스 웹사이트(zinus.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음까지 차단하고 가장 고요한 잠에 빠져들게 할, 보스 ‘슬립버드2’

잠을 자기 위해 침대에 누웠을 때 열대야만큼이나 소음은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된다. 잠을 잘 못 이루는 이들에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의 ‘슬립버드 2(Sleepbuds II)’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차세대 슬립테크 웨어러블 슬립버드2는 원하지 않는 소음을 차단해 주는 ‘노이즈 마스킹’ 기술을 바탕으로 ‘노이즈 마스킹’ 사운드와 ‘평온’, ‘자연 경관’ 등 세 가지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도입하여 숙면을 방해하는 청각적 소음을 차단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

엄선된 릴렉싱 사운드는 더운 여름철 숙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긴장과 스트레스를 낮춰 좀 더 효과적으로 휴식 및 명상을 할 수 있다. 

머리에서부터 온몸으로 퍼지는 릴렉싱 효과, 록시땅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열대야를 예방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기 위한 숙면템으로 록시땅의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가 인기다.

이 필로우 미스트는 잠들기 전 베개 위에 뿌려 사용하는 스프레이 형태로, 5가지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아로마 향이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며 낮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어준다.

최근에는 필로우 미스트를 리뉴얼하며 기존 에센셜 오일에 시트러스와 플로럴 향을 더하고 에탄올 함량을 줄여 오랫동안 은은한 잔향을 선사한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름철 더위로 고생하는 지인에게 선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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