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하우스 아카이브의 역사적인 아이템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컨템포러리 디자인으로 완성한 새로운 핸드백 라인 ‘구찌 아따슈(Attache)’를 선보인다. 그 이름은 후크(고리)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아따슈(Attache)’에서 영감 받았다.▶ 영상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6wQ0tC_RlBA MUSIC CREDITS . “Boys Wanna Be Her”, 아티스트: 피치스(Peaches), Written by Merrill Nisker, Licensed courtesy of XL Recordings Limited, ©Published by I U She Music GmbH, Administered by Kobalt Music Publishing Ltd
사진 : 구찌(Gucci), ‘구찌 아따슈(Attache)’ 핸드백. CREDIT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아트 디렉터: 맥스 지덴토프(Max Siedentopf), 포토그래퍼&촬영감독: 맥스 지덴토프(Max Siedentopf), 메이크업: 카밀라 로매그놀리(Camilla Romagnoli), 헤어: 안드레아 마르티넬리(Andrea Martinelli) (사진제공 :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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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쉐입 후크를 사용해 핸드백 자체를 닫을 수 있고, 핸드백 양쪽 끝을 그 후크로 연결해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찌 웹(Web)으로 둘러싸인 반달 쉐입 디자인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핸드백을 열고 닫을 때 G쉐입 후크가 독특한 실루엣을 연출해 준다. 구찌 아따슈는 하우스 코드의 전통과 시스템을 재해석한 핸드백으로, 1970년대의 직관과 애티튜드에서 탄생한 실루엣을 변형해 여성과 남성이라는 젠더 경계를 허무는 내러티브와 제스처를 현대적으로 보여준다. 구찌 아따슈는 구찌의 다른 핸드백 라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쉐입과 볼륨으로 선보인다. 이는 오늘날의 애티튜드와 제스처의 본질을 반영한 것이다. 구찌 아따슈는 미디움 및 스몰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숄더 백이나 크로스 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듀얼 기능을 지녀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 가능하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구찌 아따슈에 대해 “하우스 아카이브에서 무심코 살펴본 가방에 순식간에 매료됐고, 이를 당장 재해석해 로스앤젤레스 패션쇼를 위한 ‘구찌 러브 퍼레이드(Gucci Love Parade)’ 컬렉션에 포함하고 싶었다. 70년대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그 실루엣에 매우 현대적인 애티튜드가 담겨 있어, 저에게 듀얼 기능을 표현할 수 있는 디테일에 대한 영감을 줬다." 며, "이렇게 탄생한 G쉐입 후크는 실제로 핸드백을 닫는데 사용하거나 양 끝을 연결해 미적 요소와 실용적 요소를 모두 만족시킨다.” 라고 설명했다. 구찌 아따슈는 레더 또는 구찌 웹(Web)으로 상호 교체 가능한 스트랩을 통해 숄더 백과 핸드백으로 연출 가능하다. 또한, 휴대하기 용이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몸에 편안하게 밀착돼 그 자체로 소유하고 싶은 핸드백이 된다. 다시 말해, 완벽한 실루엣에 유용성까지 더해져 현대 생활 문화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새로운 구찌 아따슈 핸드백 라인의 캠페인은 포토그래퍼이자 아트 디렉터인 맥스 지덴토프(Max Siedentopf)가 촬영을 맡았으며, 대도시를 배경으로 핸드백의 의미를 나타내는 다양한 상징들이 등장한다. 캠페인에서는 외적요인과 실용성의 문화를 표현하는 ‘글램-유틸리티(glam-utility)’의 관점을 만나볼 수 있다. 구찌 아따슈는 선별된 구찌 스토어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www.gucci.com/ )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 : 구찌(Gucci), ‘구찌 아따슈(Attache)’ 핸드백. CREDIT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 아트 디렉터: 맥스 지덴토프(Max Siedentopf), 포토그래퍼&촬영감독: 맥스 지덴토프(Max Siedentopf), 메이크업: 카밀라 로매그놀리(Camilla Romagnoli), 헤어: 안드레아 마르티넬리(Andrea Martinelli) (사진제공 :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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