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낮 최고 기온이 30°C를 훌쩍 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에 장시간 노출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7월 말에서 8월 초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이 더욱 많아지기 때문에 폭염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야외 활동 전 선케어 제품을 활용한 비포 케어와 야외 활동 중 노출된 피부 케어, 그리고 야외 활동 후 애프터 케어를 통해 열악한 외부 환경에 노출된 피부에 흔적이 남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상적인 외출에서부터 운동, 캠핑에 이르는 각종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여름의 흔적을 말끔히 지워주는 여름철 필수 뷰티템을 소개한다.
▶ 땀과 노폐물에 의해 지워진 선블록 제품을 커버해주는 선팩트
무더운 날씨로 과도하게 발생하는 땀과 노폐물에 의해 아침에 바르고 나온 선블록 제품이 쉽게 지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크림 제형의 제품을 수시로 덧바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경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팩트를 활용하면 메이크업 수정과 선블록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클리오의 ‘에어글래스 선쿠션’은 정제수 대신 청정 캐나다 빙하수를 담았고 에탄올 프리의 순한 성분의 선쿠션이다.
클리오의 독자적인 신기술 ‘프리즘 파우더’ 기법으로 피부에 얇게 밀착돼 투명하고 맑은 톤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로 한번의 도포로 자외선을 12시간 차단하며, 수딩 쿨러 특허성분과 80여종의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수분을 제공한다. 에탄올, 알러젠 26종, 파라벤 등이 사용되지 않아 순하게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
▶ 뜨거워진 두피를 빠르게 식혀줄 휴대용 두피 쿨링 제품
자외선이나 뜨거운 열기에 장시간 노출된 두피는 표면 손상은 물론, 내부의 열기로 인해 자칫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 중 수시로 쿨링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쿨링 제품 사용으로 헤어 스타일을 망치는 것이 걱정된다면 액상 형태보다는 가벼운 제형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헤즈의 ‘스파쿨링 부스터 E라인’은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으로 열이 오른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쿨링 부스터다.
시원한 사용감은 물론, 끈적임 없는 가벼운 제형으로 흡수가 빨라 머리카락 뭉침 없이 두피를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청정지역 알래스카의 빙하수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에 수분감을 전달하고 상쾌함을 선사하며, 어헤즈만의 자체 특허성분인 미네바이옴을 함유해 두피 보습, 진정, 모근 강화에 도움을 준다.
▶ 장시간 야외 활동에 시달린 피부 컨디션에 맞춰 사용하는 콜라겐 앰플
야외 활동 후 자외선, 뜨거운 열기, 바닷물 등에 노출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가 손상되면서 심할 경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달라진 피부 컨디션에 적합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미백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을 사용하면 자외선에 그을려 고르지 못한 피부톤까지 정리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파이토코어의 ‘더마솔루션 세븐데이즈 프로그램’은 전세계 독점 계약 성분인 '레드 파이토 콜라겐'을 베이스로 각각 다른 효과를 발휘하는 더마 성분들을 더한 4종의 앰플 7일분이 한 패키지에 담겨 그날의 피부 고민에 맞춰 각각 다른 처방의 앰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분, 미백, 진정, 탄력 네가지의 피부고민을 해결해 1일 1병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수분감을 잃고 건조할 때는 8중 히알루론산을 더한 수분앰플, 자외선에 노출돼 칙칙해진 피부에는 비타민과 미백성분이 함유된 비타앰플,
무더운 열기로 피부 탄력감을 잃었을 때는 6종 펩타이드를 더한 콜라겐 앰플,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 트러블에는 항염특허성분이 들어간 시카앰플로 다양한 피부 맞춤 솔루션을 느낄 수 있다.
전 성분 식물성으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는 등 성분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 받은 제품들로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민감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더 다양한 소식은 웨딩21뉴스에서... http://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