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섭지코지 레스토랑 ‘민트(MINT)’, 프리미엄 와인 플래터 출시
-제주 미식에 안도 타다오 건축 미학과 일몰 어우러져 더욱 특별해
제주 섭지코지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아트 레스토랑 '민트(MINT)'가 그릴드 씨푸드와 프리미엄 와인을 함께 즐기는 '민트 스페셜 와인 플래터(MINT Special Wine Platter)'를 출시했다.
그릴에 구운 문어와 랍스터 테일, 제철 야채 샐러드와 까망베르 치즈, 프리미엄 와인으로 구성해 제주 바다의 맛을 생생하고 그윽하게 전달한다.
와인은 루이 라뚜르 상뜨네(Louis Latour Santenay), 안티노리 마르케제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Marchese Antinori Chianti Classico Riserva), 에이투지 피노누아(A to Z, Oregon Pinot Noir)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고급 품종 와인이다.
민트 레스토랑은 섭지코지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해 뛰어난 전망과 건축미로도 유명하다. '글라스하우스(Glass House)'라 불리는 레스토랑 건물은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 안도 타다오가 설계했다.
바다를 향해 두 팔을 벌린 듯한 V자형 구조, 안도 타다오 특유의 노출 콘크리트 소재와 기하학적 패턴의 사용, 유리를 테마로 삼아 건물 전면을 통유리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레스토랑 어느 좌석에서든 탁 트인 바다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성산 일출봉이 마주 보이는 창가 자리는 예약 경쟁이 치열할 정도로 인기다.
'민트 스페셜 와인 플래터(MINT Special Wine Platter)'는 저녁 6시부터 7시30분까지 디너 타임에만 주문 가능하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김수진 매니저는 "여름 해질녘에는 섭지코지 바다가 핑크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일몰을 감상하고 와인을 즐기며 천천히 흐르는 제주의 시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민트 레스토랑에서는 제주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런치, 디너 코스를 제공한다.
한편 글라스하우스 1층 민트 스튜디오에서는 8월부터 지혜은 작가의 유리 공예 전시 '행복한 고래'가 진행 중이다.
스테인드 글라스로 만든 고래 장식과 푸른 제주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의 작품과 제주 여행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컨템포러리 아트 레스토랑 '민트(MINT)' https://phoenixhnr.co.kr/static/jeju/eating/mint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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