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더욱 선명해진 컬러와 24시간 유지되는 보습력의 립밤 신제품 선보여

프레쉬, ‘슈가 립 트리트먼트’ 리뉴얼 출시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fresh)가 2004년 출시 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슈가 립 트리트먼트를 리뉴얼 출시한다.

다양한 피부톤에 어울릴 수 있는 12가지의 투명한 쉐이드와 두 배 더 풍부한 슈가(sugar) 성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슈가 립 트리트먼트는 풍부해진 컬러감과 24시간 유지되는 보습력 을 선사한다. 

또한, 비타민 E와 오메가 성분이 풍부해 입술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고 보호 효과가 뛰어난 크랜베리 씨 오일(Cranberry Seed Oil) 성분이 업그레이드된 포뮬라에 새롭게 추가됐다.

여기서 프레쉬는 환경을 존중하기 위해 업사이클 한 크랜베리 씨 오일과 포도 씨(Grapeseed Oil) 오일을 포뮬라에 포함해 눈길을 끈다.

다양한 피부톤에 어울릴 수 있는 12가지 쉐이드로 리뉴얼 된 슈가 립 트리트먼트 컬렉션은 로제(Rose), 페탈(Petal), 베리(Berry), 블룸(Bloom), 코랄(Coral), 허니(Honey), 아이콘(Icon),

오리지날(Original) 등 꾸준히 사랑받는 8개의 쉐이드에 코코아(Cocoa), 파파야(Papaya), Peony(피오니), Plum(플럼) 총 4개의 쉐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프레쉬의 립 트리트먼트 제품은 슈가 성분을 사용한 상징적인 제품이다.

프레쉬 공동 창립자 레브 글레이즈먼(Lev Glazman)과 알리나 로잇버그(Alina Roytber)는 어릴 적 할머니들이 슈가 성분을 사용했기 때문에 직감적으로 슈가 성분에 대한 보습 효과에 알았으며, 이들은 많은 테스트를 통해 비트 뿌리(beet root)와 사탕수수 원액(sugar cane stock)에서 추출한 슈가 성분의 보습 효과를 과학적으로 확인했다.

“슈가 성분은 자연의 보습제로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우리 할머니들도 사용했던 성분이다”면서 “프레쉬는 슈가 성분의 리추얼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뷰티 업계에 성분을 소개하고 제품에 담았다”고 레브와 알리나는 말했다.

한편,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슈가 립 트리트먼트는 8월 12일 정식으로 출시되어 전국 백화점 매장과 프레쉬 공식몰 등 프레쉬 온·오프라인 입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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