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이탈리아 남성 캐주얼 브랜드 ‘에이티피코(AT.P.CO)’가 더현대서울 3층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에이티피코(AT.P.CO)’를 비롯해 ‘애프터라벨(AfterLabel)’ ‘미노론조니(minoronzoni)’ ‘피플 오브 시부야(People of Shibuya)’까지 편집형태로 입점돼 고객들이 이탈리아의 유명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티피코’는 데님과 포멀 팬츠부터 여러 가지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기능성 캐주얼 재킷까지 품격 있는 개성을 표현하는 이탈리아 남성 패션 브랜드이다.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스타일리시한 재킷과 바지 그리고 스웨터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애프터라벨’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로, 최첨단 솔루션을 통합하여 도시 라이프스타일과 실외 환경 모두에서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타일과 핏감이 우수하여 이탈리아의 젊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가죽브랜드 ‘미노론조니’는 빈티지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가죽 컬렉션을, ‘피플 오브시부야’는 고성능 하이테크 원단과 최첨단 기술의 기능성 아웃웨어를 선보이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로 고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장을 직접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미노론조니 가죽벨트(한정수량)를 증정한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브랜드들은 모두 이탈리아 현지는 물론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브랜드로 각각의 브랜드가 지닌 고유한 감성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매장 디스플레이로 감각적인 쇼핑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이티피코(AT.P.CO)’ ‘애프터라벨’ ‘미노론조니’ ‘피플 오브 시부야’ 팝업 스토어는 8월 19일부터 더현대서울 3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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