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항공기업 비스타젯(VistaJet)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022년 놓치지 말아야 할 5대 보름달 여행’을 테마로 한 5개국 프라이빗 여행 상품을 프라이빗월드(Private World) 회원을 대상으로 출시했다.
프라이빗월드는 출장, 탐험, 휴식 등 여행 형태와 관계없이 비스타젯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보장하고 다양한 개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숙박 시설, 섬, 저택, 역사 유적지, 개인 요트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체크인하지 않는 등 여행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할 수 있다.
이번 여행 상품을 통해 고객은 비스타젯 항공기를 이용해 중국 스테이케이션을 비롯해, 일본 고대 전통과 동남아시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그리스 오라클 신화, 페루 잉카 등 문명을 탐험할 수 있다.
먼저, ‘중국의 달빛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상품은 명절기간 동안 중국 부티크 호텔 명가 더 하우스 콜렉티브(The House Collective)의 베이징의 어퍼짓 하우스(The Opposite House), 홍콩의 어퍼 하우스(The Upper House), 청두의 템플 하우스(The Temple House)에서 현대식과 중국문화가 결합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숙박 환경 속 최상의 계절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개별 기호에 맞는 월병 페어링 행사, 칵테일 마스터 클래스, 청두 판다 연구기지 투어 등 다양한 명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리스의 오라클(Oracle)’은 약 2주 동안 고고학자, 역사학자, 예술가들과 함께 그리스 에피로스, 펠로폰네소스, 아티카 지역을 육지와 바다를 통해 2주 동안 여행하게 된다.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장소, 박물관, 유적지를 방문해 그리스 신, 영웅들과 호메로스, 델피의 피티아 여사제, 아리스토텔레스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 또 보름달이 뜨는 날 유네스코 유적지에서 식사와 함께 프라이빗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를 찾아서’는 콜럼버스 이전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제국인 잉카 문명을 3주 동안 탐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객은 잉카인들의 유적, 그리고 무지개 산, 아레키파의 미라, 콜카 계곡의 콘도르와 신비로운 나스카 선 등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열기구를 타고 성스러운 계곡 위를 비행할 뿐 아니라 티티카카 호수로 잠수할 수 있으며, 비밀스러운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보름달 아래 마추피추에서의 특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달의 여왕을 쫓다’는 쿠알라룸푸르의 문화 중심지와 스파이스 제도를 구성하는 깊은 곳에 솟아 있는 작은 화산섬 라자암팟의 석회암 섬과 수마트라 열대우림의 멸종 위기에 처한 호랑이 관찰, 그리고 외딴곳을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구성됐다.
고객은 유람선을 타고 16세기 천연 보물인 다양한 섬들을 탐험할 수 있으며, 65m에 이르는 나무 요트를 타고 물속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알리푸루 부족과 만나 전통적인 전사 춤을 관람하며, 마누엘라 국립공원에서 지역 고유의 야생동물을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다 베름의 역사적인 육두구 농장을 거닐며 Ai 섬에서 열리는 코라 코라 전쟁 기념식도 참관할 수 있다.
‘일본의 기품 있는 츠키미’는 고객들이 일본의 츠키미 기간 동안 일본의 고대 전통, 역사, 철학,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객은 임페리얼 빌라, 고대 사원, 저명한 미술 수집가의 집 등에서 꽃의 방식, 향기의 방식, 차도의 방식 등 세 가지 일본 전통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일본의 가장 유명한 서예 예술가 중 한 명과 함께 일본 서예를 체험하고 교토의 게이샤들과 함께 세련된 사케 시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들은 일본의 가장 오래된 부족인 아이누족과 함께 아스카(서기 538년부터 710년까지 제국의 수도)의 유적, 엔가쿠지, 에이칸도, 도쇼구 등의 유적지를 견학하며 일본의 기원을 엿보는 독특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vistajet.com/private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스타젯(VistaJet)은 기업, 정부 및 민간 고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의 96%를 차지하는 187개국에 실버 및 레드 비즈니스 제트기를 운항하는 최초의 글로벌 항공 회사이다.
2004년 토마스 플로어(Thomas Flohr)에 의해 설립됐으며 고객이 항공기 소유와 관련된 책임과 자산 위험에서 벗어나 고객이 비행시간을 기준 요금만 지불하면 전체 비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 중이다.
비스타젯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멤버십은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비행할 수 있는 맞춤형 비행시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Global 7500, Global 6000, Falcon 7X, Gulfstream 450, Legacy 600 및 Challenger 350 제트기 등 회원으로 가입된 350대 이상의 글로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업계 최초의 엔드-투-엔드 예약 앱 또는 24시간 글로벌 팀을 통해 직접 일회성 항공편을 요청할 수 있다. 비스타젯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vistaje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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