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다이버워치로 유명한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의 신제품 ‘섭머저블 콰란타콰트로’ 론칭 이벤트가 열렸다.
186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공방이자 매장 겸 워치메이킹 학교로 설립되어 수십여 년 동안 이탈리아 해군과 잠수 특공대에 정확한 성능을 갖춘 장비를 공급한 파네라이의 이번 론칭 행사는 ‘심해로 떠나는 모험 가득한 여정’의 콘셉트로 꾸며졌다.
메인 존인 퓨엘 갤러리에는 섭머저블 컬렉션의 메인 제품이 전시되었으며, 개러지에는 신제품 외에 파네라이의 대표 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고, ‘라디오미르 미닛 리피터 카리용 뚜르비옹 GMT’의 특별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다.
행사 이튿날에는 배우 이동휘와 우도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애프터 파티에서는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의 공연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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