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가방 컬렉션 ‘박스-트롯(Box-Trot)’을 선보인다.
‘박스-트롯(Box-Trot)’은 기존 롱샴의 백 컬렉션과 다른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는 롱샴과 승마 문화와의 연관성이다. 롱샴이라는 브랜드명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승마장의 이름을 본떠 만들어졌으며, 프랑스어로 트롯(Trot)은 빠르게 달리는 말의 모습을 뜻한다.
또 다른 하나는 정신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자유분방한 파리지엔을 위해 디자인된 날렵하고 각진 박스 모양의 가방을 의미한다.
단단하면서도 매끄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진 ‘박스-트롯’은 롱샴의 장인 정신이 담긴 노하우와 전통을 보여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완전히 현대적인 사고방식을 조명하고 있다.
가방의 플랩에는 롱샴을 상징하는 경주마와 기수 모양을 한 옅은 골드 컬러의 메탈 소재 메달로 장식하였는데, 이는 롱샴 우먼의 자주적인 모습과 에너지를 상징한다.
박스-트롯의 컬러는 클래식한 블랙과 코냑, 과감한 오렌지, 그리고 트렌디한 라일락과 사이프러스를 포함한 총 5가지로 출시된다.
또한 서로 다른 길이의 조절 가능한 스트랩 2개가 포함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미디엄 사이즈의 백과,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구성된 스몰 사이즈의 귀여운 탑 핸들 백, 총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여기에 작은 소지품을 스타일리시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긴 레더 스트랩이 달린 지갑까지 더해져 박스-트롯 라인을 완성시켰다.
심플하면서도 섬세하고,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프렌치 시크룩에 최적화된 박스-트롯은 전국 롱샴 매장과 네이버 롱샴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롱샴(LONGCHAMP) https://www.longchamp.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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