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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HOME, 2022 가을 컬렉션 선보여

웨딩21뉴스_ 2022. 9. 1. 13:14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에서 선보이고 있는 H&M HOME은 가을을 맞이하여 생동감 넘치는 집을 위한 가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제공 : H&M
사진제공 : H&M
사진제공 : H&M


전형적인 가을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모던한 쉐입, 풍부한 컬러와 맥시멀리즘과 미니멀리즘이 만나는 혁신적인 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HM.com)와 일부 H&M HOME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H&M HOME은 다채로운 컬러, 콤포지션 및 콘트라스트 등 집을 활기차게 만드는 크고 작은 인테리어 디테일을 선보인다.

보라색과 파란색 벨벳, 코듀로이부터 패턴까지 다양한 질감의 쿠션 커버와 솔리드 컬러의 기하학 모양과 스트라이프 무늬 아이템으로 집을 손 쉽게 리프레쉬 하도록 제안한다.

다양한 아이템을 한데 모아 매치하거나, 집이나 무드에 따라 어울리는 제품을 골라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블랭킷은 전체적인 룩에 패턴과 촉감을 더한다.

혁신적인 쉐입은 이번 가을 시즌을 이끌며,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우며 스타일리시한 디테일을 더한다. 두 가지 사이즈의 곡선 쉐입의 시스루 화병을 커피 테이블이나 오토만 위에 스타일링하거나 책 선반, 창턱에 올려 두어 신선한 가을 느낌을 만들어 낸다.

브라운, 퍼플, 토프 컬러 등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녹아 내린 듯한 스타일의 화병과 보울을 믹스 매치해 거실 공간에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H&M HOME은 다이닝 룸을 위해 음식에 대한 훌륭한 예술적 영감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쉐입의 서빙 보드, 다양한 크기의 우든 트레이, 그리고 모든 음식이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세라믹 서빙 보울 및 플래터 시리즈를 소개한다. 

마치 조각 작품 같은 세라믹 머그잔은 올 가을 키 아이템이다. 머그잔으로 음료를 마시고, 쌓아 보관하고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부엌이나 찬장의 시크한 디스플레이로 잘 어울리며, 밝은 컬러부터 어시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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