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제라드-페리고, 로레아토 42mm 그린 출시

웨딩21뉴스_ 2022. 9. 7. 22:00

제라드-페리고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한 특성과 그린 색상의 우아함을 지닌 새로운 로레아토 컬렉션을 선보인다.


1975년 로레아토의 첫 출시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적인 매력을 잃지 않는 이 타임리스한 클래식 시계의 이야기를 로레아토 42mm 그린이 이어 나간다.

그린 색상의 시계 다이얼은 시계 컬렉터들의 머스트 해브 옵션인 블루 다이얼과 함께 큰 인기를 누려 왔다.

신록의 색상은 자연을 연상하는 색조로 풍경에서 사용되는 주요 색상이다. 또한 조화, 건강, 희망, 번영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러한 매혹적인 색조는 많은 의미를 지니며 영속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린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변치 않는 클래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로레아토 42mm 그린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적용되어 있으며 유광 및 새틴 마감 표면이 병치된 로레아토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10.68mm의 적당한 높이로 셔츠 커프 안으로 손쉽게 들어가며 이와 최적으로 어울리는 형태의 스틸 브레이슬릿은 착용자와 시계를 편안하게 하나로 이어줬다.

배턴 스타일 핸즈와 인덱스에는 블랙 PVD 코팅과 흰색 빛을 발산하는 발광 물질이 적용되어 있고 로듐 도금이 적용된 센트럴 스윕 세컨즈 핸즈는 다이얼 표면과 눈에 띄는 대조를 이룬다.

다이얼의 모든 구성 요소들은 제라드-페리고 시계 애호가에게는 매우 익숙한 형태인 로레아토의 팔각형 베젤 안에 둘러싸여 있다.

오뜨 오롤로지와 동의어라 할 수 있는 제라드-페리고에게 있어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인 칼리버 GP01800에 적용된 수많은 정교한 디테일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메인 플레이트는 원형 그레이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다른 구성 부품에는 베벨링, 미러 폴리싱, 새틴 마감, 스네일링, 선레이 마감 및 다양한 인그레이빙이 적용되어 있다.

브릿지는 직선형 꼬뜨 드 쥬네브(Côtes de Genève)로 장식되어 있으며 로듐 도금의 진동추에는 원형 꼬뜨 드 쥬네브가 적용되었고 무브먼트의 파워 리저브는 54시간 이상이다.

로레아토 42mm 그린은 2022년 11월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11월 한 달간 벰페(Wempe)에서 독점 판매된다. 그 이후에는 모든 제라드-페리고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표매장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점 02-3277-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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