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로저 드뷔, 하지메 소라야마와 협업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컬렉션 공개

웨딩21뉴스_ 2022. 9. 10. 16:02

한계를 넘어선 대범함과 화려함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1995년 이래로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에서 확고한 개척자적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 드뷔(ROGER DUBUIS, 대표 니콜라 안드레아타, www.rogerdubuis.com/ko/ )가 예술적 영감과 인상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획기적인 걸작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을 공개했다.

가장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영감을 발견하며, 미래 디자인에 대한 꾸준한 집념으로 독창적인 걸작들을 창조해나가는 로저 드뷔는 작년 11월,

전 세계 유명 도시 문화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어반 아트 집단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알린 이래로 세 번째 주자인 세계적인 아티스트 ‘하지메 소라야마(Hajime Sorayama)’와 함께 독창적인 시각으로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를 재해석한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를 탄생시켰다.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손목을 위한 최면 아트

하지메 소라야마는 초현실적인 여성 ‘섹시 로봇’을 탄생시킴으로써 뛰어난 재능을 인정 받으며 다수의 상을 휩쓸었던 인물이다.

이번 협업은 그의 현실적이고 표현력 넘치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아티스트가 만드는 급진적인 세계와 또 다른 세계가 통합되어 마치 손목 위의 현대 미술품처럼  하이퍼 성능, 하이퍼 인스파이어링, 하이퍼 힙나틱(Hyper Hypnotix)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특히 메종의 예술 작품인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는 올해 초부터 새롭게 재구성 되어 케이스와 무브먼트에 적용된 날렵한 라인을 한층 더 깊이감 있게 연출하는 한 편, 별 시그니처는 배럴 위로 자유롭게 떠오르는 역동적인 미학을 선사한다.

메종의 이러한 진화는 소라야마의 정체성을 표현할 흥미롭고 다재다능한 컨버스가 되어, 매종의 디자인을 과감하게 깨고 곡선으로 흐르는 라인과 전체 광택 마감을 적용하여 날렵한 디자인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일반적인 로저 드뷔의 걸작들과는 대비를 이룬다. 

또한 소라야마는 자신의 상징적인 창작물에서 몇 가지 요소를 더 차용하여 연마 처리한 티타늄 마감에 자신의 3D 조각을 반영하는 등 독창적인 미학을 선보인다.

메종의 워치 메이커는 이 놀라운 미학을 위해 광택 효과를 재현하는 색다른 공정을 개발하는데, 티타늄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전체를 연마 처리하는 작업은 메종에서도 최초로 시도하는 까다로운 작업 중 하나로 다시 한 번 로저 드뷔의 기술적 기량이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메종과 소라야마는 로저 드뷔만의 마이크로 로터를 재해석하여 착용자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의해 시작되는 무아레 착시로 최면을 거는듯한 효과를 자아내며 빛을 이용한 유희적 요소를 가미했다.

이는 최초로 시도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매혹적이고 끝없는 잔물결 효과를 내는 소재, 장식과 마감의 적절한 조화를 찾기 위해 수개월간 자체 원형 제작을 통해 완성해냈다.

더불어 인장이 새겨진 장식의 각 라인 사이를 마이크로 로터의 특정 부품에 기요세 기법을 연결하여 매우 정확한 최적의 거리를 만들고, 재창조된 마이크로 로터 위에 인장이 새겨진 사파이어 다이얼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조립 공정을 실행해냈다.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는 로저 드뷔와 제 시그니처의 완벽한 결합입니다. 이렇게 표현력 넘치는 시계에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니 기쁩니다. 우리는 한계를 넘어 차별화된 무아레와 뛰어난 걸작을 탄생 시켰습니다.” – 하지메 소라야마 

최고의 성능을 위해 제작된 하이퍼 메카닉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는 일련의 기계적, 미적 개선으로 향상된 RD720SQ 오토매틱 칼리버가 장착되어 있다.

로저 드뷔는 하이퍼 성능에 대한 욕망으로 파워 리저브를 72시간까지 급직적으로 향상시키며 착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적화된 마이크로 로터를 통해 진동을 최소화하고 밸런스 휠 관성을 2배로 늘려 충격에 의한 민감성을 완화시켰다.

이러한 시계 제조 기량은 한 발 더 나아가 새로운 윤활유를 사용해 이스케이프먼트 휠의 모양을 최적화했으며, 조정 가능한 팔레트 스톤과 다이아몬드로 코팅한 실리콘의 페어링을 통해 더 나은 효율성과 에너지 전달을 가능케 했다. 이러한 메종의 장인 정신은 제네바 품질 인증(Poinçon de Genève)으로 더욱 돋보인다.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8점만 한정 생산되는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는 42mm 직경의 티타늄 5등급으로 제작된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

브레이슬릿 역시 티타늄 5등급으로 제작 되었으며, 퀵 릴리즈 시스템(QRS) 적용으로 착용자가 쉽게 교체할 수 있어 편안함과 유연성을 보장한다.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의 국내 출시 가격은 8천 5백 5십만 원이며, 국내 총 세 곳의 부티크를 포함한 전 세계의 부티크와 독점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ABOUT ROGER DUBUIS

아드레날린의 질주, 두근거리는 심장, 무언가 일어날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 :

하이퍼 시계 제조의 미래로 안내하다. 두 명의 대담한 선구자가 창조한 Roger Dubuis는 1995년 이래로 고급 시계 제조 분야를 뒤흔들고 있다.

통합된 매뉴팩처가 확고히 고수해온 Roger Dubuis의 혁신 정신과 관습에 대한 거부, 억누를 수 없는 대담함은 이를 궁극적으로 표현한 아이코닉한 엑스칼리버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의 과감한 태도의 근간이 되어준다.

언제나 비범한 삶에 대한 가치를 믿는 특별한 집단을 위한 Roger Dubuis는 발칙하게 과도하고 예리하며 인생의 매 순간을 장대한 서사로 만들어준다.

다른 첨단 산업과 틀을 깨는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넘어서는 기술적 정교함과 화려함에 대한 애정을 결합함으로써 Roger Dubuis는 분명하게 하이퍼 시계 제조를 경험하는 가장 흥미로운 브랜드임을 거듭 증명한다.

​​​​​​​NO RULES, OUR GAME. 우리의 게임에 규칙은 없다.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사진: 로저 드뷔(ROGER DUBUIS)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Excalibur Sorayama MB)’ 컬렉션 ⓒROGER DUB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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