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럭셔리 웨딩 주얼리 브랜드 '웨딩링' 특집,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웨딩21뉴스_ 2022. 9. 11. 13:14

서로를 묶어주는 결혼의 약속을 상징하는 웨딩 링. 그 고귀한 징표를 선사하는 럭셔리 웨딩 주얼리 브랜드들의 스토리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사진 : 반클리프 아펠 로망스 웨딩 밴드 1100만원대 ⓒVan Cleef & Arpels
사진 : 반클리프 아펠 뚜쥬르 시그니처 에또왈 웨딩 밴드 390만원대 ⓒVan Cleef & Arpels
사진 : 반클리프 아펠 땅드레망 시그니처 웨딩 밴드 230만원대 ⓒVan Cleef & Arpels


1895년, 보석 세공사의 아들인 알프레드 반 클리프와 보석상의 딸 에스텔 아펠이 결혼하며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은 1906년 파리 방돔 광장 22번지에 최초의 메종을 오픈했다.

한 세기 이상의 역사 속에서 하이 주얼리와 워치 메이킹 메종은 독창적이고 우아하며 서정적인 스타일로 세계적 명성을 구축해왔다.

메종의 상징과도 같은 미스터리 세팅 기법, 미노디에르 케이스, 변형 가능한 지프 네클리프 그리고 알함브라 모티브 등 창의성과 서정성이 담긴 시그니처 작품들을 만들어내며 독창적인 스타일을 끊임없이 지속시켜왔다.

또한 피에르 드 케렉테르라 불리는 최고 품질의 스톤, 감정을 불어넣는 특별한 보석, 맹 도르라고 알려진 반클리프 아펠 워크숍 내 명장들의 예술적 기교와 숙련된 기술 등은 황홀한 마법을 연상시키는 주얼리와 워치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자연, 쿠튀르, 춤 그리고 상상 속 세계에서 영감을 얻는 반클리프 아펠은 영속하는 조화와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에게 전달한다.

반클리프 아펠의 웨딩 밴드는 마치 요정의 세계에 온 듯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았다. 메종에 무한한 영감을 주는 각양각색의 소재가 전하는 이야기를 한 편의 우아한 시처럼 서정적인 기법으로 형상화한다.

사진 : 반클리프 아펠 뉴욕 웨딩 밴드 440만원대 ⓒVan Cleef & Arpels
사진 : 반클리프 아펠 로망스 웨딩 밴드 1100만원대 ⓒVan Cleef & Arpels
사진 : 반클리프 아펠 에스텔 웨딩 밴드 1100만원대 ⓒVan Cleef & Arp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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