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줄리아 로버츠, 롱샴 ‘박스-트롯’ 백과 함께한 패션 화제

웨딩21뉴스_ 2022. 9. 15. 12:00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사진제공 : 롱샴(LONGCHAMP)


9월 7일, 영국 런던을 방문한 줄리아 로버츠는 그녀의 새로운 영화 “Ticket To Paradise” 홍보 현장에서 롱샴의 새로운 백 ‘박스-트롯(Box-Trot)’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박스-트롯’은 롱샴의 2022 FW 컬렉션에서 선보인 새로운 잇백으로, 롱샴의 승마 문화를 담고 있다.

롱샴을 상징하는 경주마와 기수 모양을 한 옅은 골드 컬러의 메탈 소재 메달이 특징이며, 줄리아 로버츠가 착용한 블랙을 비롯해 코냑, 오렌지, 그리고 트렌디한 라일락과 사이프러스 컬러를 포함한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서로 다른 길이의 조절 가능한 스트랩 2개가 포함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미디엄 사이즈의 백과,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구성된 미니 사이즈의 귀여운 탑 핸들 백, 총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여기에 작은 소지품을 스타일리시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긴 레더 스트랩이 달린 지갑까지 더해져 박스-트롯 라인을 구성했다.

줄리아 로버츠의 화사한 데일리 룩을 완성해준 박스-트롯은 전국 롱샴 매장과 네이버 롱샴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은 장 카세그랑 (Jean Cassegrain)에 의해 1948년 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카세그랑 가족의 패밀리 경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를 포함 슈즈와 레디투웨어 컬렉션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기술, 품질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것은 프랑스의 감각, 신선하고 고무적인 창의성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프랑스 장인의 솜씨를 친근한 럭셔리로 고객들과 함께한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광고 캠페인과 흥미 진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컨템포러리 감성, 유머러스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롱샴은 전세계 300개의 부티크와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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