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코치 (COACH), 유르겐 텔러 및 아티스트 민트 앤 서프가 함께한 2022 가을 캠페인 선보여

웨딩21뉴스_ 2022. 9. 15. 22:00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는 지난 9월 1일 사진 작가 유르겐 텔러 및 아티스트 듀오 민트 앤 서프와 함께한 2022년 가을 캠페인을 선보였다.

COACH Runway Campaign. 사진제공 : 코치(COACH)
COACH Runway Campaign. 사진제공 : 코치(COACH)
COACH Runway Campaign. 사진제공 : 코치(COACH)


길거리 캐스팅과 코치의 소셜 채널을 통한 공개 캐스팅을 통해 진행했던 이번 캠페인은 친구나 연인 간의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하고 소중한 이들과의 포옹을 위한 즐거운 초대장과 같은 메세지를 담아 냈다.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드 베버스는 이번 가을 컬렉션을 통해 로맨틱한 레이스, 크로셰 드레스와 대비를 이루는 시어링과 가죽 아우터 웨어들의 조합, 통통 튀는 네온 컬러,

70년대 가죽 바(leather bar)에서 착안한 가죽 레디투웨어 등 코치의 정수가 담겨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이면서,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이라는 유산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의 코치의 기여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코치가 새로운 세대를 위해 재해석한 모던 아이콘인 로그와 밴딧 백을 집중 조명했다.

2022 가을 컬렉션에서는 또한 코치의 고향인 뉴욕의 에너지와 애티튜드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트 듀오 민트와 서프의 생생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아트워크로 프린트된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민트 앤 서프는 콜라보 작업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위한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친구 그리고 연인 간의 진솔한 소통을 담담하게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사진 작가 유르겐 텔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길거리 캐스팅은 물론 코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진행된 캐스팅 콜 대회를 통해 발굴한 한 커플도 캠페인에 등장한다. 

코치는 방문객들이 컬렉션을 쇼핑하고 콜라보레이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민트 앤 서프와의 협업을 통해 뉴욕 놀리타(Nolita) 거리에 2022년 가을 캠페인 및 컬렉션을 기념하는 몰입형 팝업 을 오픈한다.

아티스트 워크샵과 라이브 DJ 공연으로 풍성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9월 12일 런칭 예정인 코치 2023년 봄 컬렉션의 바이 나우(Buy-Now) 백을 독점 판매할 계획이다.

▷ 아티스트 듀오 민트 앤 서프

민트 앤 서프는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을 넘나드는 창조적인 활동으로 유명한 뉴욕 기반의 아티스트 듀오다.

민트 앤 서프는 스튜디오나 거리 그리고 소셜 공간에서의 작품 활동을 통해 찰나의 순간에 담긴 감수성, 강렬함 그리고 진정성을 포착해낸다. 

한편, 코치는 1941년 뉴욕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패션 회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과 그의 고향의 포용적이고 용기 있는 정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것들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코치는 주식회사 태피스트리(Tapestry, Inc.)의 브랜드로, 태피스트리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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