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은 따뜻하고, 위생적이며, 인체와 잘 어울리는 침구소재.
일광소독으로 관리하면 오래사용할 수 있고 틀어서 사용. 조금은 무거운 것이 단점이라 하겠다. 특징 목화솜은 흡습성,보온성이 뛰어나고 복원력이 풍부함. 또 목화의 섬유는 중공으로서 천연의 꼬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광에 말림으로써 흡수된 습기를 방출함과 동시에 모든 섬유중에서 가장 뛰어난 회복력을 갖고 있다. 목화솜은 첫번째 수확한 목화를 첫물이라하고 두번째수확한 목화를끝물이라 한다. 목화솜 이부자리는 품질이 좋은 솜을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다시 틀어서 사용할 수 있다. 요의 선택법 면 100%는 흡습성이 뛰어나며 폴리에스텔을 섞은 것은 가벼워 부피와 탄력성에 뛰어나 있다. 기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좋다고 말 할 수 없다 단, 면100%든 어느것이든 목화솜의 품질이 바로 결정적 요소가 되기 때문에 검사필증을 확인하여한다 목화솜 이부자리의 보관 방법 목화솜 이부자리도 사용하지 않고 장기간 보관하면 서서히 劣力되기 때문에 손질을 하여도 곧 딱딱하게 되고 따라서 보온성도 낮아지게 된다. 그러나 손으로 만져 보아 아직 소프트하고 장력이 있으면 겉감을 수리하여 솜을 틀어 새솜을 혼합하여사용하거나, 폴리에스터솜을 섞어 사용할수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목화솜 이부자리를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한 손질법 천연소재에는 천연특유의 냄새가 있다. 날씨가 좋은날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정도 사이에 2~3시간 겉과 안의 양면을 햇볕에 말려줌. 말린 뒤에는 이부자리를 세게 두들기지 말고 (세게 두들기면 솜의 섬유가 잘게 찢어지기 때문에 주의) 큰 부러쉬로 부드럽게 먼지를 털어 버린다든가, 전기충전기로 빨아들이게 하는 방법을 권유, 또 이부자리를 세탁한다든가 타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그러나 습도가 높은 날에 말린다든가 습기가 있는 장소에 보관한다든가 하면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한다. 목화솜 이부자리 크리닝 때가 심하게 묻었을 때는 애콰제트크리닝(이부자리의 세탁시스템)을 권유. 애콰제트크리닝을 하실때에는 이부자리전문 또는 전문업자와 상담. 크리닝방법은 이부자리의 때묻음, 땀에 의한 염분이나 잡균을 씻어낼 수가 있으며, 진드기를 용해시키기 때문에 위생적임. 가정에서의 물세탁은 피해주시기 바람. 목화솜의 좋은 점 (1) 헌솜을 틀어 이불을 만들면 새 이불을 구입 하지 않아도 되고 새 이불처럼 푹신하다. (2) 우리 체질에는 순식물성인 목화솜이 인체학적으로 건강에도 이롭다. (3) 솜은 재활용품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이 든다. 그러므로 솜을 틀어 다시 사용할 경우 비용이 절감된다. (솜은 절대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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