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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검색 웨프] 다이아몬드, 그 역사와 건강이야기

웨딩21뉴스_ 2006. 4. 3. 08:59


영원불멸'의 상징을 가진 다이아몬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귀함, 건강을 지켜준다는 4월의 탄생석이다. 원석을 가까이함으로서 일종의 만병통치약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건강석 다이아몬드, 그 역사와 건강이야기를 따라가본다.

다이아몬드 원석은 특히 신경성 질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의식속에 새로운 기쁨과 끝없는 밝은 용기,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 온몸의 신경총들이 강해진다. 기본적 소화불량이나 변비, 빈혈 정도는 간단히 없어지기도 한다. 이렇듯 각종 질병마다 시작에 들어선 병들은 한마디로 뚝 그칠만큼 시원스럽게 나았다.

그이유로는 원석자체로서 다이아몬드는 그 힘이 공간작용의 위력으로 발휘되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커 각 질병들의 ‘만병통치약 으로 간주해도 좋을 듯 싶다. 그렇지만 성격이 불순한 사람들이 다이아몬드 원석이나 보석을 지니게되면 더 횡포해진다는 기운도 있다.

다이아몬드는 보석이든 자연원석이든 기의 작용이 일정하지 않다. 변화무쌍한 ‘반전의 반전 작용을 해준다. 다이아몬드는 보석보다 원석이 수천~수만배 이상의 기를 더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보석중에서 최고의 가치를 갖는 다이아몬드도 그 원석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할수 있다. 탄소 C의 결정체로서 생명생태계, 특히 사람의 체질에 없어서는 안되는 효소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인체 영양소중 하나인 비타민제에 비유하자면 비타민C에 비유될 만큼 중요성을 지닌다. 다이아몬드 원석에선 이런 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기의 작용이 태양의 열과 함께 에너지화해 생명체를 피우는 작용도 한다. 옛 선조들은 다이아몬드를 정제해내는 기술이 없어 원석을 그대로 썼다.

다이아몬드를 깰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깨지지 않는다" 는 절대적 생각까지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다이아몬드 원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다'는 믿음까지 생기게 됐다. '불사신' 이란 별칭 역시 미신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이었다.

다이아몬드는 고대로부터 남성 독점품이었다. 여성들은 그 착용이 금지돼 왔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다이아몬드를 착용하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15세기경 프랑스왕 샤를레아가 아그네솔이라는 자신의 정부에게 핑크 다이아몬드를 준 게 일종의 계기가 된 것이다.

무한한 기를 내뿜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사람의 몸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그러던 것이 15세기 이후 반지나 목걸이로서 쓰이기 시작하면서 여성들의 방광이 건강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집의 아이가 씩씩해지고 건강해지며, 부부간화합이 잘되고 행운이 찾아오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아름다운 피부는 물론이고 싱싱한 젊음을 간직하게 해 준다. 이것은 전세계 원석전문가들이 그 효과를 이미 인정한바 있다. 좁쌀알만한 다이아몬드 원석으로도 인체에 많은 건강학적 영향을 미친다.

역사속의 예언가였던 노스트라다무스도 의사로서 환자들을 대하면서 다이아몬드를 통한 치료를 해 그 효력을 인정했다. 당시 유행했던 페스트나 정신병, 문둥병 등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말함으로써 종교계에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미지 . 골드게이트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