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예절

[결혼 검색 웨프] 웨딩촬영을 예쁘게 하는 비결

웨딩21뉴스_ 2006. 4. 5. 09:08

웨딩사진은 일반 사진과 달리 평생 한번 있는 기념 촬영 중에 하나이다. 일반 촬영에 비해 신랑 신부의 표정과 포즈등 연출을 요하는 사진이므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며 그래서 촬영해주는 포토그래퍼와 신랑 신부의 호흡이 잘 맞야야 한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몇 가지 연습이 필요하고 포토그래퍼는 두 사람의 사랑스런 감정을 순간 포착하여야 한다.

촬영 전 포토그래퍼의 주의 사항을 잘 파악하고 그대로 따라 하다보면 촬영 전 어색했던 표정은
촬영이 끝나갈 즘이면 모델이 된 듯 촬영장 분위기에 흡수 되게 된다..

좋은 사진을 위해 두 사람이 포즈와 미소짖는 웃는 연습을 해 볼수록 좋습니다. 가능하면 두 사람이 별개로 서서 움직이는것 보다는 함께 조화될 수 있는 포즈가 좋다.

또한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촬영 당일 컨디션 조절이 매우 중요다. 촬영하는 고객도 전날 편히 푹 잠을 자도록 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촬영에 임하도록 준비하는것이 좋다.

*신랑 신부와 포토그래퍼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매너를 지키도록 한다.

*해 보고 싶은포즈는 촬영 전 미리 이야기 해본다.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한다.

*적극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촬영한다.

*지나치게 쑥쓰러워 하거나 수줍어하는 것은 촬영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촬영 순간 산만한 분위기를 피하도록 한다.

*촬영장에 함께 온 친구나 가족이 즐거운 분위기와 웃음을 만들어간다..

*촬영 보조는 포토그래퍼의 잔일을 돕는다면 도우미는 신랑 신부가 카메라 앵글 속에서 의상과 소품을 정돈해 준다 .

이미지 . 스튜디오 메카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