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촬영보다 어쩌면 더 많이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야외촬영일 것이다.
야외에서 편안하지 않은 복장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잡는 것도 그렇고, 머리스타일, 메이크업, 드레스 선정까지 모든 게 신경쓰이는 일이다.
야외에서 편안하지 않은 복장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잡는 것도 그렇고, 머리스타일, 메이크업, 드레스 선정까지 모든 게 신경쓰이는 일이다.
그럼 먼저 메이크업부터 보자.
야외촬영시에는 스튜디오 촬영 때보다는 얼굴 윤곽이 두렷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스튜디오 촬영시보다 T존은 하이라이트로 환하게 턱선과 이마는 어둡게 하도록 수정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평소의 피부톤보과 많이 차이가나면 목선과 달라 어색 할 수 있으니 투명메이크업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메이크업도 좋다.
야외에서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사진에 있어서 드레스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헤어스타일이다. 대부분 올백으로 깨끗하게 넘긴 것이 가장 예쁘고 신부답지만 대부분의 신부들은 자신없어 한다. 대체로 올백으로 넘기고 머리 앞부분에 약간 모양이 들어가는 스타일을 가장 많이 원하고 사진 또한 자연스럽게 나온다.
단, 야외 촬영 헤어의 경우 사진 배경에 색이 많이 들어가므로 화려하게 머리를 하면 자칫 사진이 산만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야외일 경우엔 스튜디오보다는 메이크업이 화려해질 수 있으므로 머리 스타일만큼은 단아하게 하는 게 더 좋을 듯하다.
야외촬영에 더욱 빛나는 드레스는?
야외드레스의 경우엔 본식날에 입는 스타일과 다르게 연출해도 좋을 것이다. 너무 심플한 드레스는 자칫 야외배경에 묻힐 수 있는 요소가 있어 조금은 화려해도 좋다. 야외일 경우엔 와이드 앵들을 잡으므로 톱드레스나 투피스 드레스 등의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해 보는 것도 탁월한 선택이다. 실내는 앉았다 섰다 하면서 라인을 조절하므로 상관없지만 야외의 경우에 드레스 라인이 넓게 퍼진 A라인보다는 활동하기 편한 좁은 세미 H라인이나 H라인이 좋다.
야외드레스의 경우엔 본식날에 입는 스타일과 다르게 연출해도 좋을 것이다. 너무 심플한 드레스는 자칫 야외배경에 묻힐 수 있는 요소가 있어 조금은 화려해도 좋다. 야외일 경우엔 와이드 앵들을 잡으므로 톱드레스나 투피스 드레스 등의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해 보는 것도 탁월한 선택이다. 실내는 앉았다 섰다 하면서 라인을 조절하므로 상관없지만 야외의 경우에 드레스 라인이 넓게 퍼진 A라인보다는 활동하기 편한 좁은 세미 H라인이나 H라인이 좋다.
글 . 이서영 기자
출처 : 여성 커뮤니티 Wef (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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