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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헤어 & 메이크업 스타일링

웨딩21뉴스_ 2006. 11. 17. 10:59

 

 

 

Make-up 전체적으로 피부 톤을 글로시하게 처리해 선명한 얼굴 윤곽을 표현한다. 풍성한 마스카라와 피치 톤의 블러셔는 순백의 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Hair 가르마를 따라 볼륨을 주고 목 뒤에서 얌전히 묶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롱 헤어의 굵은 웨이브는 로맨틱한 이미지를 살려준다.

 

 

Make-up 화이트 펄과 라이트 베이지 아이섀도를 얇게 펴 발라 눈을 자연스럽게 부각시키고 투명 립글로스를 살짝 발라 신부의 입술 라인을 그대로 살렸다. Hair 물결처럼 굽이치는 앞머리의 웨이브가 귀여운 아멜리에 스타일의 웨딩 헤어. 큐트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가 전해지는 이색 웨딩 헤어 스타일이다.

 

 

Make-up 실버 컬러의 아이섀도와 블랙 펜슬 터치는 눈을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펄감이 도는 립글로스와 핑크 블러셔를 사용,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연출한다. Hair 양 갈래로 가르마를 탄 후 얇게 땋아 뒤에서 한아름 묶어 올렸다. 귀밑에서 모이는 머리는 한층 단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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