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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침구]베딩 브랜드 파라디스 국내 첫 베딩쇼

웨딩21뉴스_ 2007. 5. 30. 10:54

베딩 브랜드 코디센 인터내셔널은 지난 11월 11일 현대백화점 하늘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베딩 패션쇼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번 베딩 컬렉션은 이윤성·홍지호 부부를 비롯하여 탤런트 옥소리, 김지연, 김혜리, 박원숙 등 유명 연예인과 외교 사절단, 그리고 백화점 VIP 고객들의 참여 속에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1백5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건강기능성 속통 전문 브랜드인 파라디스는 2000년 런칭을 시작, 국내 속통 침구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확고한 고객 유치에 성공한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Why Not! Sweet motion~’이라는 컨셉트로 기획되었으며 브랜드 파라디스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침구 브랜드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였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침구를 지향하는 코디센 인터내셔널은 벨로라, 소마, 웅가로, 파라디스, 에스쁘리 등 수입 명품 침구의 토털 브랜드로 특히 해외에서 더욱 유명하다.

이날 행사도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많은 이들이 파라디스가 선보이는 작품 같은 베딩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현대백화점 하늘공원에는 순수한 흰색의 침실 데커레이션이 푸른 잔디와 잘 어우러져 있었다.

행사의 시작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일근의 화려한 재즈 일렉트릭 바이올린 연주로 열렸으며, 이어 펼쳐진 베딩 패션쇼에서는 패션쇼뿐 아니라 외국인 모델들이 침구를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국민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선사하는 〈맘마미아〉의 갈라쇼는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베딩을 이용한 다양한 동작과 전수경의 애드리브로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감동까지 전했다는 평을 들었다.

문의|2245-0927 사진|최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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