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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침구]홈 토털 침구·예단 전문점, 다인

웨딩21뉴스_ 2007. 5. 30. 10:50


너무 많은 웨딩 준비에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예단. 시대가 변하고 취향이 다양해져 그 품목 또한 예전과는 사뭇 다르지만, 특별한 선물을 만드는 것은 특별한 정성이라는 진실에는 변함이 없다. 친정어머니가 한 땀 한 땀 수놓아 손수 지었던 예단을 그대로 옮겨와 선보이는 곳이 바로 다인이다.

지하철 7호선 군자역 주변의 가구 단지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인 다인(多人)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의 홈 토털 전문점이다. 침구는 물론 웨딩 준비의 모든 것을 컨설팅해주다 보니 이미 신부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알짜배기로 자리 잡았다. 다인에는 사람뿐 아니라 매장을 가득 채운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예단이다.

매장에 발을 들여놓으면 클래식, 모던, 심플 등 테마로 나누어 침구류뿐 아니라, 반상기 세트와 커튼까지 직접 다루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면 집으로 방문해 분위기에 맞는 인테리어까지 제안해준다. 다인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침구는 맞춤과 주문 형식으로 예약을 받는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하는 경우는 물론, 기존 제품을 주문하는 경우도 100% 새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단으로 많이 찾는 시부모님용 침구 세트는 모든 무늬를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수작업하며, 부드러운 천연 솜과 자체 제작한 황토 옥알을 넣어 만든다. 황토 옥알은 습기 제거, 방향제 역할도 하는 동시에 시부모님의 건강까지 생각해주니 일석이조.

신혼부부용 침구 세트는 주로 양실 스타일로 수입지 원단을 사용하여 디자인하는 고급스러운 예단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이불과 이불보는 물론 베개, 코디 베개, 각종 쿠션까지 포함되어 있는 침구 세트는 한실과 양실의 퓨전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신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침구를 선택했다면 신혼집 인테리어에 맞는 커튼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커튼은 100% 주문 제작이며,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이 특별히 없다 해도 시각적인 면과 아트적인 면에서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다인에서 컬러 배색부터 소재까지 함께 의논해 선택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맞춤 제작인 만큼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가격에 비해 훨씬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다인에서는 예단에 들어가는 반상기 세트까지 한번에 장만할 수 있으며, 다인만의 한지 포장으로 손수 제작해 배달된다. 이 모든 과정은 한 달 정도 소요되므로 주문 및 예약, 제작까지 시간 여유를 두고 상담하는 것이 좋다.

상담을 원할 경우 예약하는 편을 권장하지만  매장에는 침구, 주방, 커튼 전문가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으니 언제든 들르면 된다. 당신의 취향에 맞춘,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 이미 다인에는 그 모든 것들이 있다. 

문의  다인 461-4497, 모프 515-5212

결혼전문지 月刊 Weddi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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