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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드레스] 아르떼 웨딩. 웨딩드레스의 명가

웨딩21뉴스_ 2007. 7. 6. 12:05
아르떼 웨딩

얼마 전 청담동에서 논현동으로 이전한 아르떼 웨딩. 새로운 감각과 섬세한 디테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웨딩드레스의 명가 아르떼 웨딩을 찾았다.

1, 3 고객들을 편안하게 맞이할 아르떼 웨딩의 상담 공간.

2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감각의 웨딩 스타일. 

4 신부의 로맨틱한 순간을 떠올릴 만한 아르떼 웨딩의 웨딩드레스.

5 거울에 비치는 뒷모습까지도 정성과 섬세함이 살아있는 웨딩드레스.

6 럭셔리함과 로맨틱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아르떼 웨딩의 외관.


아르떼의 의미는 ‘예술’. 예술이라 표현할 만한 웨딩드레스에서부터 예술인의 실력과 정성을 갖춘 아르떼 웨딩은 그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곳이다. 게다가 아르떼 웨딩은 다른 웨딩숍들과 달리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이나 미국, 중국 등지에서 이미 그 명성을 날리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아르떼 웨딩은 해외에서 현지 디자이너의 조언을 얻고 오랜 기간 조사하고 투자한 결과, 웨딩드레스의 현지화에 성공했다. 나라별 트렌드에 맞춰 드레스를 수출하기란 쉽지 않지만 박람회나 전시 등을 통해 아르떼 웨딩의 이름을 알리는 등 오랫동안 공들인 노력이 차츰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아르떼 웨딩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고루 갖추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트렌디하면서도 페미닌한 감각의 섬세함까지 두루 갖추어 트렌드를 이끌면서 동시에 웨딩드레스의 기본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한 해 수많은 신부들이 아르떼 웨딩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치른다. 아르떼 웨딩은 그녀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숍 내에 제작실을 마련해 드레스부터 소품에 이르기까지 핸드 메이드를 고집한다.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디자인해 제작하는 만큼 수많은 신부들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드레스 제작이 가능하다고.

숍을 방문하면 우선 열린 공간의 상담실과 시원하게 트인 피팅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담실 코너에 자리한 마네킹이 입고 있는 팬츠와 베스트 형식의 세퍼레이츠 웨딩 스타일은 아르떼 웨딩만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드레스에서 소품까지 전 상담 과정 동안 고객 한분 한분을 위하는 직원들의 친절한 모습도 기분 좋은, 기억에 남는 숍이다.

단순히 예쁘고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만드는 숍은 셀 수 없이 많으나 그 안에서 진정 아름다운 빛깔과 개성이 두드러지는 드레스를 만나기는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아르떼 웨딩이라면 이들만의 감각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서 한번뿐인 웨딩 데이. 어느 누구보다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신부들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그러나 하얀 드레스의 전형적인 신부의 모습에서 벗어나 트렌디함과 섬세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드레스를 꿈꾼다면 아르떼 웨딩을 꼭 기억하자.  아마 이런 아르떼 웨딩의 노력이 국내외 많은 고객들로 하여금 숍을 찾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문의|515-2524 사진|김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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