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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드레스] 카란. 영광이 빛난다’는 뜻을 지닌 카란.

웨딩21뉴스_ 2007. 7. 6. 12:08
카란

‘영광이 빛난다’는 뜻을 지닌 카란. 그 이름처럼 신부를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빛내준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심플한 라인에 화려한 디테일을 가미, 품격을 더한 드레스를 선보이는 카란. 이곳을 찾은 신부는 세상에 단 한번뿐인, 그래서 더욱 눈부신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1 소재와 디자인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드레스.

2 ‘영광이 빛난다’는 뜻을 지닌 카란.

3 카란의 드레스를 더욱 빛내주는 웨딩 소품.

4 드레스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심플하게 인테리어한 숍 내부.

5 핑크, 와인, 퍼플 컬러로 인테리어한 쇼룸.


명품은 작은 부분에서 그 가치가 달라진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드레스는 없지만 카란의 특별함은 바로 그러한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된다. 최고급 이탈리아 수입 소재를 사용한 심플한 라인에 화려한 디테일을 가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는 카란. 이는 웨딩소품 업체로 유명한 엘라모의 노하우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즉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소품이 만나 드레스를 한층 빛내주고 있는 것. 따라서 카란은 그러한 품격에 걸맞은 럭셔리한 숍을 지향한다.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키기보다는 이곳을 찾은 신부를 최고로 만족시켜 준다는 전략이다.

고급스러운 품격을 지향하며 4월 30일 문을 연 카란의 김재열 대표는 웨딩 소품 전문 숍 엘라모에서 쌓은 30년 노하우를 접목,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실 늦은 감이 없지 않아요. 하지만 숍을 오픈하기까지 많이 망설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엘라모를 성원해 주셨던 고객들에 대한 미안함이 컸기 때문이죠. 물론 저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고품격 드레스 숍을 만들 자신은 있지만 아직은 많이 조심스러워요.”

인테리어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드레스 컨셉트에 맞게 디자인했다. 보석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드레스가 더욱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미세한 펄감이 느껴지는 화이트 벽으로 심플함을 강조했다. 또한 쇼룸을 핑크, 와인, 퍼플 등 세 가지 컬러로 디자인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했다. 

“최고의 드레스를 지향하기 때문에 인테리어와 서비스도 그에 걸맞도록 했어요. 물론 저희 숍에서 최고는 다름 아닌 신부님들입니다. 카란이라는 이름처럼 결혼식 날, 영광스럽게 빛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저희의 목표죠.”

숍을 오픈하자마자 2007년 미스코리아 후원 업체로 선정되며 밝은 앞날을 예고하고 있는 카란.
최고급 원단과 품격 있는 디자인은 기본. 거기에 엘라모의 노하우가 총집합된 소품이 섬세하게 어우러진 드레스를 통해 카란만의 차별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따라서 세상에 단 한번뿐인 특별한 웨딩을 연출하고 싶은 신부라면 지금부터 카란이라는 이름을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



문의|카란(3445-0075) 사진|김주정



결혼전문지 月刊 Weddi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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