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헤어메이크업] 속눈썹은 검고 짙게

길고 짙은 속눈썹. 여인네의 꿈이다.

그 실현을 위한 아이메이크업 제품이 새로 선보이고 있다. 천연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이 많다. 클럽 조명 아래에서 형광빛이 나는 마스카라도 있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룩시안 스윙업 마스카라·아이라이너' 2종을 출시했다. '블랙 콤플렉스'가 함유되었다. 이는 검은 깨, 검은 콩, 검은 쌀 등 블랙 푸드의 추출성분을 말한다.

속눈썹을 더욱 검고 짙게 표현해준다고 소개한다. 마스카라 브러시가 유선형이다. 속눈썹 한 올까지 뭉침 없이 연출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마스카라 2만 5000원대, 아이라이너 2만 2000원대이다.

라끄베르는 '허브 갤러리 마스카라'를 추천한다. 올리브·벌집·야자 등에서 왁스 성분과 볼륨 리프트 성분을 추출해 함유했다. 볼륨감 있는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흑차 성분도 들어있다. 모발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는 소재이다. 예민한 눈가를 보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소개한다. 1만 5000원대이다.

베네통은 '나노 픽서티브 마스카라'를 추천한다. 나노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이 눈썹모의 모근 세포에 침투해 영양을 공급한다. 눈썹의 수분 함유량이 증가해 볼륨 있고 건강한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소개한다. 1만 5000원대이다. 랑콤은 '이프노즈 마스카라'를 추천한다. 속눈썹 볼륨을 최대 6배까지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닉네임은 '커스텀웨어 볼륨 마스카라'이다. 속눈썹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연화왁스와 아카시아검을 함유하고 있다. 새롭게 사용한 소재이다. 이 소재가 속눈썹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소개한다. 2만 9000원대이다.

에뛰드의 '클럽 빔 마스카라'는 조명 아래서 형광빛 컬러로 빛난다. 낮에는 투명 마스카라이다. 클럽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소개한다. 1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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