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웨프,패션] 최대규모 리론칭에 이은 '아이그너'. 첫번째 샵 오픈예정

웨딩21뉴스_ 2007. 8. 17. 11:02
 
뮌헨을 기반으로 하는 레더 라이프스타일(leather lifestyle)브랜드 '아이그너(Aigner)'가 다음 달 일본 긴자에서 첫번째 샵을 오픈한다. 
 
첫번째 샵 오픈에 앞서 지난 5월 23일 독일대사관에서 리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는 아이그너는 1970년대 처음 일본에 들어와 1980년대와 1990년대 사이 가죽 제품의 혁신적인 붐을 일으키며 가죽제품시장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바 있다. 
 
브랜드 출시 후 30년간 이어져왔던 아오이社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이토츠 상사와 미칼레디(Micalady)社'와의 새로운 파트너 협정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아이그너 론칭쇼는 '유민(일본명: 후에키 유코)', 아시아 모델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토미나가 아이', 우리에게는 영화 '배트맨 리턴즈'나 '라스트 사무라이'로 잘 알려진 일본 배우 '켄 와타나베'의 딸 '앤 와타나베'등이 참석하는 등, 총 250명의 VIP인사들이 모여 주일 독일대사관 역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되기도 했다.
 
대대적인 규모의 리론칭을 시작으로 다음 달 일본 긴자에서 오픈식 예정인 '아이그너'의 첫번째 샵에서는 런칭쇼에서 선보인 '에띠엔느 백'을 비롯해 아이그너만의 독특한 빈티지 백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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