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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인테리어] Cool blue space. 다양한 색감과 패턴의 블루 신혼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한가..

웨딩21뉴스_ 2007. 9. 3. 18:16
Cool blue space

블루는 시원하고 상쾌한 컬러로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린다. 다양한 색감과 패턴의 블루 신혼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일. 거실, 주방, 욕실 곳곳에 기분 좋은 블루 컬러와 향기로 편안한 가구와 소품을 채워보자.




Living room

블루 거실의 기본 컨셉트는 시원함. 블루 인테리어에는 다양한 채도의 컬러 조합과 소재의 선택이 중요한데 특히 통기성이 뛰어난 면이나 마 등의 패브릭이 제격이다. 또한 블루와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계열의 색상을 골고루 섞어주면 블루가 더욱 돋보인다.

1 티 테이블에서 즐기는 차 한잔만큼 휴식을 이끄는 시간도 없을 듯. 블루 톤의 티 세트 잔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2 블루는 화이트와 함께 청결함을 대표하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기능이 있다. 다양한 색감과 패턴의 쿠션에 파묻혀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는 것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

3 소파 옆에 작은 꽃병 하나를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컬러감이 돋보이는 꽃을 꽂는다면 밋밋한 거실의 포인트 인테리어로 제격.

4 의자 발치에 채도가 서로 다른 러그로 포인트를 주자. 발에 안정감을 주는 부드러운 러그는 발의 움직임에 따라 마음까지도 편안한 릴랙스 타임으로 이끈다.





Kitchen

깔끔한 화이트 주방에 소품을 이용하여 블루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심플한 블루 커튼과 의자는 모던한 이미지의 주방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각각의 소품들은 모두 블루지만 주방의 메인 컬러가 화이트라 전체적인 분위기는 들뜨지 않고 안정감이 느껴진다.

1 행주나 식기와 같은 작은 소품들에서도 채도에만 신경 쓴다면 블루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차가운 느낌의 스테인리스를 이용하면 더욱 쿨한 느낌을 줄 수 있다.

2 블루 컬러의 냄비에서는 뜨거운 음식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냄비 세트로 신혼의 아기자기함을 느껴보자.

3 아일랜드 바에 작은 의자를 놓으면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식탁으로 변신한다. 이때 의자는 작은 사이즈와 시원한 컬러로 주방의 공간감을 줄여주는 게 좋을 듯.

4 화이트와 블루의 매치만큼 깔끔하고 시원한 컬러 조화도 없을 듯. 특히 화이트는 진한 블루 컬러를 더욱 강렬하게 보여주는 대비 효과를 주어 색감을 돋보이게 한다.

5 작은 규모의 부엌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의자에 시원한 컬러의 패브릭을 씌우고 블루 커튼을 달아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릴랙스 타임을 즐기자.





Bathroom

반신욕을 하며 여유로운 독서를 즐기는 휴일, 욕실은 나만의 편안한 안식처가 된다. 여기에 여름철 부동의 인기 컬러인 블루를 이용하여 차가운 유리와 타일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탁 트인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1 보송보송한 블루 타월 가운은 입는 사람의 기분마저 시원하게 만든다. 부드러운 패브릭 가운으로 욕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자.

2 샤워 용품에도 통일성을 준다면 욕실이 훨씬 깔끔하고 넓어보일 수 있다. 차가운 느낌의 철제 바구니를 이용하면 시원한 느낌을 살리기 편할 듯.

3 다양한 패턴과 채도의 블루 타월과 화이트 타월을 매치하면 패브릭에서도 블루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다.

4 욕실에 창문이 있다면 커튼을 이용하여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을 듯. 꽃병이나 향초 등을 선반 위에 놓고 데커레이션할 수 있다.

5 수납장에 시원한 바다 사진이 들어간 액자와 쿨한 향의 향수를 넣어 공간감과 푸른 바다를 느껴보자. 욕실이 한층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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