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문제도 없는 것 같은데 연애도 결혼도 못하고 '노처녀'로 쓸쓸히 늙어가는 괜찮은 여자들을 위한 연애기술서가 나왔다.
7년째 인터넷 커뮤니티 '노처녀통신'을 운영하며 20~30대 싱글 여성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온 소설가 최재경의 최신작 '신여우의 기술'.
14년 싱글 생활을 접고 한 남자의 아내가 된 그녀의 연애 이론의 핵심은 '연애 목표물'에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들 수 있는 뻔뻔함과 자신감이다. '여우'라 불리는 현명한 현대 여성들은 선택하는 자의 입장에서 연애를 바라보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남자를 잘 파악하라는 것이 그녀의 이론.
그녀가 말하는 여우들의 똑똑한 전략을 훔쳐보자.
김정일 지음, 두리미디어 펴냄
웨프,웨딩21, 한국결혼박람회
결혼검색 웨프
결혼검색 웨프
- 본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 금지 -
'결혼준비·예절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애는 과학이다 (0) | 2007.09.07 |
---|---|
'가시고기' 작가 조창인, 3년만에 선보이는 '아내' (0) | 2007.09.07 |
헨리 8세와 여인들 1,2권 (0) | 2007.09.07 |
그랜드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패키지 (0) | 2007.09.07 |
파크 하얏트 서울, 정성과 품격의 추석 선물 (0) | 2007.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