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예절/뉴스

신여우의 기술

웨딩21뉴스_ 2007. 9. 7. 14:45

 

 

특별한 문제도 없는 것 같은데 연애도 결혼도 못하고 '노처녀'로 쓸쓸히 늙어가는 괜찮은 여자들을 위한 연애기술서가 나왔다.

 
7년째 인터넷 커뮤니티 '노처녀통신'을 운영하며 20~30대 싱글 여성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온 소설가 최재경의 최신작 '신여우의 기술'.
 
14년 싱글 생활을 접고 한 남자의 아내가 된 그녀의 연애 이론의 핵심은 '연애 목표물'에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들 수 있는 뻔뻔함과 자신감이다. '여우'라 불리는 현명한 현대 여성들은 선택하는 자의 입장에서 연애를 바라보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남자를 잘 파악하라는 것이 그녀의 이론.
 
그녀가 말하는 여우들의 똑똑한 전략을 훔쳐보자.
 
김정일 지음, 두리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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