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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작가 조창인, 3년만에 선보이는 '아내'

웨딩21뉴스_ 2007. 9. 7. 14:47

 

 

'가시고기', '등대지기'의 작가 조창인이 3년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가시고기'부터 외딴섬 등대지기와 어머니의 화해를 그린 '등대지기'에 이어 가족 감동소설 3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의 완결판이다.
 
'아내'는 이혼의 위기를 자기희생적인 사랑으로 극복해 가는 한 여자의 발자취와 인간애의 승리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가시고기'와 '등대지기'에 감동받았던 사람들은 '아내'를 통해 또 다시 '사랑의 회복에 목 말라 있는 현대인의 초상'을 들여다 볼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부관계를 지속시켜 나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무엇인지 그 해답도 들려준다.
 
조창인 지음, 밝은 세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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