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패션] 간절기 옷 걱정, 이제 그만

그 어느때보다도 옷 입기 어려운 계절 가을. 간절기 옷 입기가 고민스럽다면 이제부터 걱정 뚝, 어디에나 코디가 가능한 몇 가지 아이템으로 나만의 가을나기를 도전해보자.

 

 

최고급 퀄리티 소재가 돋보이는 두 가지 스타일의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재킷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과 밖으로 핸드메이드 처리된 '더블 라이트 캐시미어'원단의 리버시블 재킷(사진왼쪽)은 화이트와 베이지의 고급스러운 컬러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풍성한 A라인 처리는 아뇨나만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니트 체크 캐시미어'원단의 재킷(사진 오른쪽)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텍스처가 특징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올 가을 두 가지 스타일의 캐시미어 재킷은 우아하고 세련된 룩을 원하는 숙녀에게 안성맞춤인 제품.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깊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꼬펭, 멀티 가디건 세트

 

이태리 브랜드 '레꼬펭(Les Copains)'에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멀티 가디건 세트를 선보인다.

 

앙증맞은 반팔 쁘띠 가디건에 니트 풀오버가 한 쌍으로 구성돼 있는 레꼬펭 멀티 가디건 세트는 각각 단품으로도 다른 의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유니트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가디건 세트와 함께 매치한 큐롯 팬츠는 심플하고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마치 주름 스커트를 입은 듯한 풍성한 느낌을 준다.

 

무릎 길이의 A라인 실루엣을 살린 큐롯 팬츠는 가디건 세트와 함께 올 가을 최고의 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꼼뜨와 데 꼬또니에 '프렌치-뉴 룩'

 

꼼뜨와 데 꼬또니에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시크한 가을 룩 '프렌치-뉴 룩'을 선보인다.

 

칠부 소매의 튜닉형 블라우스와 접힌 밑단으로 포인트를 준 숏팬츠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앵클 부츠의 추가구성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재천이 덧대어진 가슴부분의 독특한 여밈방식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쳐지는 주름을 연출시켰고, 톤 다운된 블루컬러의 블라우스는 가을의 깊은 멋과 함께 내추럴함을 더했다.

 

풍성한 상의에 비해 대조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보여주는 숏팬츠는 100%코튼 소재로, 펄감이 가미된 블랙 앵클 부츠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꼼뜨와 데 꼬또니에가 선보이는 '프렌치-뉴 룩'은 현대백화점 본점을 비롯, 9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  상의, 20만원 내외 / 하의, 18만원 내외 )

 

오프-숄더 니트 레이어링 셔츠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각국의 의상들을 바잉하여 구성한 멀티샵 '스토리아 디 돈나(storia di donna)'에서 가을맞이 신상품 '오프-숄더 니트 레이어링 셔츠'를 선보인다.

 

간절기 특히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오프-숄더 니트 레이어링 셔츠'는 베이지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에 볼륨 소매 니트를 오프숄더로 레이어드해,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

 

셔츠와 볼륨 소매는 겹쳐있는 팔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홑곁으로 이루어져 있어 트렌디한 감각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캐주얼 하면서도 센스있는 옷차림이 필요한 올 가을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퍼플 컬러를 비롯, 베이지 그린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고 신세계 백화점 본점 '스토리아 디 돈다'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 1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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