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월 전세계 패션피플들을 밀라노와 파리로 불러들인 '2008 s/s 남성복 컬렉션'이 동아TV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남성복 컬렉션은 존갈리아노를 시작으로 폴스미스, 구찌, 에르메스, 장폴 고티에, 버버리프로섬, 디스퀘어드 등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들의 쇼로 꾸며졌다.
매시즌 자극적인 감성으로 패션피플들의 오감을 충족시키며 섬세한 미장셴과 영화 같은 극적구성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존갈리아노는 아라비아의 거리, 해적 등을 연상케하는 드라마틱한 연출력으로 무대를 돋보였고, 대형 프로펠러를 등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런웨이를 또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수트차림에 케피야로 포인트를 주어 중동을 연상케하며, 원색의 바디페인팅,피어싱 헤어소품, 존갈리아노의 특유의 메이크업으로 퇴폐적이면서도 동화 같은 느낌의 쇼를 감상할 수있다.
이번 쇼에서 제안하는 스타일링 포인트는 남성스러움을 전달하는 강력한 요소로, 밀리터리를 기존 스타일과는 대조적인 실용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제안하고 있다.
올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밑위가 긴 배기 팬츠도 주목 받고있으며. 멀티 포켓 디테일, 멜빵, 롱부츠등도 눈에 뛴다. 여전히 컬러는 블랙, 그레이가 강세이지만 존갈리아노는 원색의 소품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남성다운 강렬함은 물론 존갈리아노만의 유머까지 더해져 더욱 드라마틱한 쇼를 오는 9월3일부터 동아TV에서 직접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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