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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허니문] 허니무너를 위한 말레이시아 '팡코르 라웃 리조트'

웨딩21뉴스_ 2007. 9. 7. 16:36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새 출발의 기대감으로 가득찬 신혼 부부들을 위한 허니문 코스로 '팡코르 라웃 리조트'(Pankor Laut Resort)를 추천했다.  
 
팡코르 라웃 리조트는 ‘One Island, one Resort’라는 테마 그대로 말레이시아 서부 팡코르 섬(Pankor Island)의 때묻지 않은 원시림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이다.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에메랄드 빛 바다 위로 지는 석양을 보며 공연을 하다 그 아름다움에 감격해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꿈 같은 비경을 갖춘 이곳은 이미 할리우드 스타와 전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익숙한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다른 숙박 시설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각 빌라에서는 개인 수영장과 비치는 물론, 전용 매니저가 투숙객의 모든 일을 챙겨주고 있어 더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팡코르 라웃 리조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스파 빌리지'(Spa Village)는 개인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빌리온'(Pavilion) 8개와 '디럭스 벨리안 트리트먼트 파빌리온'(Deluxe Belian Treatment Pavilion)이 넓은 공간 안에 띄엄띄엄 자리잡고 있어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편안한 시술을 받고자 하는 허니무너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말레이, 인도 아유르베다(Ayurveda), 중국, 발리, 타이, 일본 시앗수(Shiatsu), 스웨덴, 하와이 등 다양한 전통 요법을 선보이는 스파 빌리지를 이용하는 신혼부부들은 개인 스파 컨설팅을 통해 각자의 체질과 기호에 따른 시술을 제공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나절 또는 하루 단위의 패키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매일 다른 종류의 랩 마사지를 제공하는 '랩 하우스'(Wrap House), 전신 피부 재생을 위한 2개의 '배스 하우스'(Bath House), 편안한 낮잠을 즐길 수 있는 3개의 '휴식 가제보'(Nap Gazebo), 스파 후 시원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자무 바'(Jamu Bar) 등도 빌리지 내에 준비돼 있다.
 
'스파 빌리지는' 세계적인 영국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ler)가 실시한 ‘스파 어워드'(Spa Award)에서 5위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교통: 쿠알라 룸푸르에서 경비행기(1시간 미만) 또는 자동차(3시간)로 페락(Perak)주의 루뭇(Lumut)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팡코르 라웃 섬에 도착한다.
 
▶날씨 및 시차:  적도에서 약간 북쪽에 위치하며 아열대 기후이다. 일일 최고 32도에서 최저 21도의 기온을 보이며, 시간은 한국보다 한 시간 늦다.
 
▶환율:  말레이시아 화폐 단위는 링깃으로 1링깃이 280원 정도이다.
 
문의| www.pangkorlaut.com 02-77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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