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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 Best place for honeymoon

웨딩21뉴스_ 2007. 10. 16. 17:35

Best place for honeymoon

 

사계절이 뚜렷하고 푸르른 산과 바다를 가진 우리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아름다운 허니문을 꿈꾸는 신랑, 신부들에게 오래도록 좋은 추억을 남겨줄 전국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만큼 전 세계가 인정하는 아름다운 섬인 제주도는 허니무너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신혼여행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관광지인 제주도는 청정한 바닷물과 이국적인 정취, 정갈하고 깨끗하게 정리된 관광시설이 신랑, 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섬 전체가 그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평생 잊혀지지 않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허니문 여행지로 손꼽히는 장소답게 곳곳에서 허니무너들의 행복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섬 전체가 관광지인 제주도에서도 특히 허니무너들의 사랑을 받는 곳을 알아보자.

 

중문 관광단지는 제주관광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제주도를 대표하는 곳이다.천혜의 절경이 이색적인 박물관과 테마파크와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세계 희귀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여미지 식물원과 테디베어 뮤지엄, 돌고래 공연과 요트를 즐길 수 있는 퍼시픽 랜드, 아프리카 박물관 등이 있다.

 

또한 눈부신 백사장과 투명하고 푸르른 바다가 인상적인 중문 해수욕장, 칠선녀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천제연 폭포 등은 환상의 섬 제주도를 실감케 한다. 정교하게 쌓인 검붉은 돌기둥들이 한 폭의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주상절리는 돌
기둥 사이로 부딪치는 파도의 포말이 가슴을 확 트이게 한다.

 

제주도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쉬리’의 마지막 장면이 촬영된 쉬리 언덕은 상쾌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중문의 드넓은 해안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드라마‘올인’의 촬영지였던 섭지코지는 붉은 화산재로 형성된 언덕으로 기하학적으로 툭 튀어나온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룬다.

 

눈앞에 펼쳐진 푸른 초원과 드넓은 바다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성산일출봉도 빼놓을 수 없는 허니문 여행지다.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주 10경의 하나인 이곳은 새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로 유명하다.

 

새벽을 여는 경이로운 일출이 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제주의 밤을 느껴보고 싶다면 천지연 폭포를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걸어보자.‘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룬 연못’이라는 뜻의 천지연 폭포는 그 이름만큼이나 하늘과 닿아 있는 높은 기암절벽에서 쏟아지는 하얀 물줄기가 인상적이다.

 

폭포를 이루는 숲에는 희귀식물인 송엽란,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이 외에도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커다란 야자수와 선인장이 길게 뻗어 있는 한림공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된 비자림로에서의 드라이브도 추천할 만하다.

 

또한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서 푸른 물살을 가르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요트 세일링도 또 다른 멋을 느끼게 해준다.

 

 

1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성산일출봉.
2 드넓고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쉬리 언덕.
3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만날 수 있는 주상절리.
4 기암절벽에서 떨어지는 경쾌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천지연폭포.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활기찬 부산

 


유선형으로 평화롭게 날아다니는 갈매기와 짭짤한 바다 냄새, 그리고 구수한 사투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 부산.

여름이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피서 인파를 맞이하느라, 가을이면 아시아 영화인들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개최하느라 손님맞이에 바쁜 부산은 관광산업 발달로 허니문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부산 하면 떠오르는 해운대는 대한팔경의 하나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코발트 빛 바다가 유명하다. 바다와 사람이 하나 되는 해운대는 아름다운 바다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관광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관광지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로맨틱한 허니문 여행에 어울릴 달맞이 고개의 고급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해운대를 지나 송정과 기장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를 즐긴다면 백점짜리 허니문이 완성될 것이다.부산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 잡은 광안대교의 환상적인 야경은 부산에서의 낭만적인 밤을 제공한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는 밤이 되면 오색찬란한 불빛을 뿜으며 광안리 바다의 야경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낸다.새롭게 단장한 태종대도 허니문 여행지로 적격이다. 해안선을 따라 바다에서 불어오는 잔잔한 해풍을 맛보며 아름답게 가꾸어진 숲길을 걸어보자.

 

맑은 날에는 일본의 쓰시마 섬까지 보인다는 태종대는 조용하고 한적해 연인 시절로 되돌아가 데이트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부산 하면 대표적인 먹을거리인 회를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어시장인 자갈치 시장은 팔딱팔딱 뛰는 물고기들처럼 역동적인 삶의 냄새가 나는 곳이다.

 

갓 잡아온 물고기를 즉석에서 회로 먹을 수 있는 자갈치 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자갈치 시장 근처에는 부산국제영화제로 유명한 남포동이 있다. 극장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각종 먹을거리 노점들이 즐비하며,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국제시장이 있어 쇼핑을하기에도 좋다.

 

이곳의 넉넉한 인심과 정겨운 사투리가 부산의 정을 맛볼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부산시내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용두산 공원과 멸치회로 유명한 대변항, 동백나무가 울창한 동백섬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1 영도 앞바다를가한눈에 보이는 용두산 공원에서 본 야경. 바닷물에 비치는 도시의 불빛들이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광안대교.사랑하는 이와 바다를 바라보며 환상적인 광안대교의 야경에 빠져 보자.
3 세계 정상들이 모여 APEC을 개최했던 누리마루. 전통적인 정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동백섬을 모티프로 한 지붕이 감각적이다.

 

천년고도 신라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경주

 

 

1 신라 때부터 내려오는 저수지로 흐드러진 연꽃과 나무들이 아름다운 서출지.
2 섬세한 예술혼이 느껴지는 청운교와 백운교는 신라시대 조형기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에는 고대 신라인의 숨결이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유수한 문화를 이어온 신라의 수도답게 도시 전체가 박물관처럼 느껴질 정도로 과거와 현재가 이어져 있는 경주의 매력에 빠져 보자.


불국사와 석굴암으로 유명한 토함산은 천년 신라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곳이다. 신라의 세련된 건축미를 자랑하는 불국사는 신라인들의 조형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다보탑과 석가탑, 청운교와 백운교로 유명하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 본존불은 그 위용만으로도 장엄함이 느껴지며 고요하고 온화한 미소를 지니고 있다.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보문 호수를 중심으로 3백20만 평 규모로 조성된 경주 보문 관광단지는 대규모의 숙박시설과 여가시설, 전통문화와 공연 예술이 함께하는 국제적 관광단지다. 보문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유람선, 세계문화엑스포 공원과 경주 월드, 온천 스파 시설과 야외 공 연장 등 문화 관광에 관한 모든 것이 집결되어 있다.

 

신라 왕실의 여유로웠던 문화를 알 수 있는 안압지는 궁원 연못으로 통일신라의 대표적 정원이다. 태평성대였던 시대상이 반영된 안압지는 당시  연회 장소로 이용되었다. 서출지 또한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던 연못으로 물위에 반쯤 떠 있는 ㄱ자형의‘이요당’은 물속에서 솟아 나온 듯한 돌기 둥 위에 서 있는 독특한 정자다.

 

여름이면 만발한 연꽃과 백일홍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경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고분들은 신라시대 왕권을 상징한다. 경주시내에 위치해 있는 대릉원은 신라 고분 20여 기가 모여 있는 공원으로 하늘을 날고 있는 천마도가 있는 천마총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특히 천마총금관은 지금까지 출토된 금관 중 가장 크고 화려하다.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와 신라 유물이 한자리에 전시된 경주국립박물관,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한 문무대왕릉과 삼국통일의 일등공신인 김유신 장군 묘 등은 경주를 대표하는 유적지로 문화와 전통의 숨결을 맛보고자 허니문을 떠난 신랑, 신부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1 국보 21호인 불국사 석가탑. 비례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석조탑이다.
2 동양에서의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에는 돌 하나하나에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다.
3 은은하고 정갈한 한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단고사 강당.

 

자연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설악산

 

 

높이 솟은 절벽과 푸르름을 뽐내는 나무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설악산.

 


일 년 중 다섯 달 이상이 눈으로 쌓여 있는 대청봉 때문에 설악(雪岳)이라고 이름 지어진 설악산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산으로 손꼽힌다. 태백산맥의 정점을 이루는 가장 높은 대청봉을 중심으로 설악산은 산세가 웅장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산을 좋아하는 신혼부부라면 주저 없이 선택할 설악산은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뽐내며 허니무너들을 유혹하고 있다. 봄의 잔설과 진달래, 신록이 우거진 숲과 맑고 깨끗한 계곡,물감을 풀어놓은 듯 알록달록한 단풍, 눈 덮인 설경은 사계절 절경의 극치를 보여준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 남설악으로 나뉘는데 외설악은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 폭포 등 폭포가 유명하다. 특히 10m의 물줄기가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마치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형상을 하고 있다. 겨울철 비룡폭포의 얼음 줄기는 보는 사람마다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다.

 

내설악은 수렴동 계곡과 백운동 계곡, 가야동 계곡, 12선녀탕과 백담사,오세암, 한계령, 봉정암 등이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과 울창한 숲, 산새소리가 여유를 찾게 해주는 수렴동 계곡은 계곡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수려함을 자랑한다.
오색약수로 유명한 대청봉에서 한계령까지가 남설악에 속한다.

 

오색 코스는 대청봉을 오를 수 있는 최단 거리 코스이며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인 대승폭포를 만날 수 있다. 수직 절벽으로 형성된 대승폭포의 웅장함은 보는 이를 압도한다.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오색약수는 3개의 암반에서 철분과 탄산수 성분을 함유한 약수가 나온다.

 

위장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색약수 한 모금은 산행으로 지친 허니무너들을 달래준다. 설악산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수많은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다.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만날 수 있는 설악산에서 안정과 여유를 느끼는 허니문을 즐겨 보자.

 

 

1 정동진의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
2 울창한 나무들과 맑은 공기를 맛볼 수 있는 대관령 자연휴양림.
3 맑은 강물이 흐르며 독특한 기암괴석이 많은 간현관광지.

 

풍요롭고 아늑한 섬 남해

 

 

에메랄드 빛 바다와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휴양지로 손색이 없는 남해.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인 남해의 아름다운 절경은 각종 드라마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남해의 랜드 마크인 붉은색 남해대교는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수교로 불리며 특히 봄이면 흐드러진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또한 부채꼴 모양의 상주 해수욕장은 부드럽고 반짝이는 은빛 모래로 유명하다. 병풍처럼 둘러싼 아름다운 금산과 잔잔하고 푸른 바다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상주 해수욕장은 호수를 닮았다.

 

상주 해수욕장과 맞닿아 있는 금산은 기암괴석과 전설을 간직한 바위들이 산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산으로 해안과 맞물려 절경을 이룬다. 금산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인 보리암이 거대한 바위가 엉켜 있는 낙락장송들 사이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다.

 

보리암은 한 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니 허니무너들이라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빌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바다에 위치한 섬이지만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고 농경생활을 발달시킨 남해. 산비탈을 깎아서 농경지로 이용한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계단식 논은 바다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잘 정리된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다랭이 마을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눈 앞에 펼쳐진 드넓은 바다와 함께 자연과 어우러져 농사체험을 하거나 조용히 해안을 산책할 수 있다. 여유롭고 느긋한 허니문을 즐기고 싶은 이들
에게 다랭이 마을은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것이다.

 

 

1 소원을 들어주는 곳으로 유명한 보리암의 아름다운 절경.
2 옥빛 바다를 바라보며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신선대 산책로.
3 흐드러진 유채꽃과 붉은 삼천포대교가 멋진 정취를 이뤄낸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민족의 명산 금강산


자연이 한반도에 내려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민족의 명산인 금강산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분단된 현실로 인해 현대아산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금강산이지만 그 아름다움이 입소문을 타면서 신혼여행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금강산 관광은 다양한 코스와 쾌적한 편의시설로 여행의 불편함을 없애준다. 금강산 여행의 대표적인 코스인 구룡연 코스는 동방에서 손꼽히는 절경을 가진 구룡폭포를 비롯하여 연주담과 옥류담 같은 폭포와 연못을 감상한다. 투명하게 비치는 맑은 물을 바라보며 청량하게 떨어지는 계곡 의 폭포소리를 듣다 보면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실감할 수 있다.

 

금강산의 웅장한 절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만물상 코스를 추천한다. 만물의 모습을 닮은 바위와 봉우리를 본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만물상 코스는 깎아지른 듯 정교한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들을 만날 수 있다. 세 명의 신선을 닮은 삼선암과 바위가 일곱자로 겹쳐진 칠층암은 잘 관찰하면 원앙과 물개, 오리 등의 모양을 발견할 수 있다.

 

자연이 만든 돌문인 하늘문과 선녀들이 놀다 간다는 천선대, 정상에서 온갖 기암괴석과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망양대까지 금강산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다.그 외에도 해금강 코스와 수정봉 코스, 내금강 코스 등 금강산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코스가 있다.

 

더불어 금강산에 갔다면 금강산 온천은 필수 코스다. 예로부터 이름난 금강산 온천은 천연온천수로 류머티즘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진 자연 속에 위치한 노천탕에서 소나무 삼림욕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금강산을 바라보며 허니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1 세 명의 신선 형상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주상절벽의 삼선암.
2 웅장한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맑고 푸른 옥류담.
3 금강산 정상에서 바라본 추경 절경. 일만 이천 개의 아름다운 봉우리와 동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4 층암절벽을 타고 흐르는 물이 봉황이 날아오르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비봉폭포.

 

자료 제공|한국관광공사(729-9600),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홍보과(064-710-3851), 경주시청 관광홍보과(054-748-9001), 한려해상국립공원 마케팅과(055-649-9202), 부산시 홍보마케팅과(051-888-8224), 현대아산 금강산 관광홍보과(3669-3000)

 

웨프, 웨딩21, 한국결혼박람회(2008.1.5~6.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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