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웨딩21] 음악과 함께 하는 시집, 'Dear. LOVE'

시인 겸 작사가 '이경'이 5년 만에 11번째 시집 'Dear. LOVE' 를 출간했다.   북OST와 함께 선보인 이번 시집은, 글로서만 전해지던 기존 시집에서 탈피해 조성모의 피아노, 이승철의 떠나지마, 김경호의 와인, 백지영의 슬픈 행운, 등 최고의 곡과 어우려져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북OST' 의 타이틀 곡 '그 사람의 옆자리'는 여자친구 사이에서 한 남자를 지키려는 여린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 음악과 시의 조화를 한껏 잘 보여준다.    다양한 문학적·음악적 해석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이 있는 'Dear. LOVE' 로 올 가을 낭만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웨프, 웨딩21, 한국결혼박람회(2008.1.5~6.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호선 학여울역) 결혼검색 웨프(Wef)     - 본 콘텐츠의 상업적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