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예단

[웨프,웨딩21]상방,尙方

웨딩21뉴스_ 2008. 1. 15. 14:28

 

 

짙은 먹보라색 치마에 비대칭 색동의 느낌으로 연출된 한복이다.
색동이라기보다는 테마가 있는 1벌의 작품 콘셉트로 치마, 저고리의 컬러와 디자인 모두 일반 취향이 아닌 세련되고 개성 있는 신부를 타깃으로 디자인했다.

이색적인 느낌의 명품 한복을 입기 원하는 고객층에 연령대와 관계없이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며 일반 신부들은
물론, 특별한 날 한복 입기를 원하는 고객들이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멋스러운 디자인이다.
소재는 최고급 4계절 실크인 운화견을 사용하고, 모두 손 염색했다.

한복│상방(511-6595) 사진│sangmooh(562-1017)

 

 

일반적인 색동에 저고리 소매, 색동의 간격과 깃, 고름의 색으로 변화를 주어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파스텔 컬러의 지루함을 탈피하기 위해 손 염색 배색으로 고급스러운 화사함을 더하고, 최고급 4계절 본견으로
손 염색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복│상방(511-6595) 사진│sangmooh(562-1017)

 

 

녹색 치마와 황금색 저고리에 한쪽 몸판만 홍색으로 화사한 느낌을 연출했다.
신부들이 일반적으로 한복을 새색시 때에만 입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는 점에 착안하여,
아기 돌 때나 그 이후에 언제라도 입기에 전혀 손색 없는 배색으로 디자인하여 나들이 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복│상방(511-6595) 사진│sangmooh(562-1017)

 

 

尙方
상방 궁궐에서 왕실의 의복과 장신구를 제작하던 관아입니다.
솜씨 좋은 장인들이 마음을 다해 옷을 짓던 우리 옷의 한 꽃봉오리입니다.

홍색 치마와 어우러진 코발트색 저고리에 한쪽 몸판만 노란색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의 원색을 바탕으로 깃, 끝동, 고름에 브라운 컬러 포인트를 주어 조화로움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신부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입는 홍색 치마에 저고리를 색다르게 디자인해 이색적인 느낌을 주고, 소재는 4계절
착용이 가능한 실크 소재에 손 염색으로 색스럽고 고급스럽다. 색으로 심미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상방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한복│상방(511-6595) 사진│sangmooh(562-1017)
 
월간 웨딩21, 여성섹션 웨프(Wef), 한국결혼박람회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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