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예단

[웨프,웨딩21]비단.빔

웨딩21뉴스_ 2008. 1. 23. 15:12

 

비단.빔

 

하이퀄리티에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해온 비단.빔이 최근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언제나 고객의 까다로운 요구에도
부응하며, 젊은 신랑신부들의 지지를 얻어 발전을 거듭해온 비단.빔의 행보가 궁금해 기자가 직접 찾아가보았다.

 

 

1 공간을 나누어 아늑한 비단.빔만의 상담 공간.

2 매장 내부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3 화사한 한복으로 디스플레이한 입구

 

4 갤러리 형식으로 장식한 벽면.

5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6 창을 내어 편안한 매장의 휴식 공간.

 

언제나 많은 고객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비단.빔이 고객들의 편의와 요구에 따라 스튜디오와 메이크업 숍이 밀집해 있는 장소로확장, 이전했다.


실내로 들어서면 유명 실내 디자이너 장경하 씨의 고풍스러운 가구들과 다채로운 색조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분위기의 새로운 공간이 펼쳐진다. 빗살과 문살 느낌을 모티프로 갤러리 느낌을 살려 인테리어 했고, 완전히 전통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느낌을 믹스했다.


차별화를 위해 창문을 낸 것도 독특하다. 답답함을 배제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창을 내어 고객에게 여유와 아늑함을 제공하는 곳이다. 피팅룸을 기존 숍들과 차별화하여 공간이 넉넉하고 고객 중심의 인테리어로 꾸민 것 역시 고객의 편의를 우선하는 비단.빔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한복에 많은 욕심을 내는 비단.빔. 최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면서도 여기에 직접 공장을 운영하는 이왕숙 사장님만의 노하우가 더해져 퀄리티가 높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먼저 놀라게 된다.


이왕숙 사장이 직접 공장을 운영하므로 직조부터 염색, 손 자수까지 모든공정이 비단.빔 자체 내에서 진행되어 신속하고 특별 맞춤 제작이 가능하고, 중국산이 아닌 국산 실을 사용하여 의장등록을 거친 비단.빔만의 원단 역시 오직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드라마‘대조영’의 원단 협찬을 맡아오면서 이미 원단의 질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고 자부한다. 최근에는 비단.빔 한복에 만족하는 고객들이 침구류도 요청해 와 침구 사업에도 뛰어들었다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각오와열의가대단하다.


지난 12월 말 새로운 화보를 촬영하고 1월에는 박람회 4곳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어느 때보다 분주한데도 고객을 먼저 챙기는 비단.빔만의 서비스정신만은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강남구청역에서 도산공원 방향으로 걷다 보면 비단.빔을 만날 수 있다.


문의|516-2080

 

월간 웨딩21, 여성섹션 웨프(Wef), 한국결혼박람회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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