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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2008년 봄시즌을 겨냥한 컬러 메이크업

웨딩21뉴스_ 2008. 2. 12. 10:24

 

Spring Color in Winter

 

은은한 컬러가 봄을 입었다! 2008년 봄시즌을 겨냥한 컬러 메이크업을 알아본다.

 

 

어느 때부터인가 내추럴이 대세다. 작년 상반기까지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듯 얼굴의 잡티까지도 내추럴하게 보여주는 누드 톤의 피부가 인기였다. 그러나 지금은 내추럴이라는 큰 맥은 같지만 얼굴 윤곽과 깨끗한 피부연출에 더 촛점을 둔다.

 

눈매를 강조하는 스모키 화장법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부분이다. 다가오는 봄 컬러매치는 과하지 않은 컬러 연출에 있다. 눈에 띄게 보이는 컬러의 대비보다는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트렌드다.

 

 

1. 프렌치 립스 립스틱 퍼니핑크. 메이크업 포에버

2. 프렌치 립스 립스틱 카메론 코랄. 메이크업 포에버

3. N 컬렉션 립스틱 파스텔 핑크. 맥

 

4. 프렌치 립스 립스틱 걸리걸리. 메이크업 포에버

5. 루쥬 알뤼르 프리볼 시크릿. 샤넬

6. N 컬렉션 립스틱 밝은 누드. 맥

 

7. 어딕트 하이 샤인 컬러 탈렌티드 핑크. 디올

8. N 컬렉션 립글라스 누드 베이지. 맥

9. N 컬렉션 립글라스 파스텔 핑크. 맥

 

10. 훼시네이팅 립글로스 스트로베리.메이크업 포에버

11. 글리터 립글로즈 브라이트 핑크. 바비 브라운

12. 휘시네이팅 립글로스 피치. 메이크업 포에버

 

13. 루쥬 하이드라베이스 로즈 시크릿. 샤넬

14. N 컬렉션립스틱 파스텔 핑크. 맥

 

가끔 10여 년 전 화장품 CF를 보게 될 때가 있다. 그 당시 트렌드 라고 보이는 컬러 메이크업을 한 모델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온다. 분명 그 당시엔 신선하다고 느꼈을 텐데…


컬러는 분명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를 가지고 있고 감성을 대변하는시간성이 내포되어 있다. 현재는 분명 컬러풀한 강렬함보다 내추럴한 컬러 연출을 선호하고 그것이 편한 것 같다. 흐르는 음악에 몸을 맡기듯 트렌드에‘나’를 맡겨보자. 내추럴이야말로 시대성에 제약을 받지 않는 가장 강력한 트렌드임이 분명하다

 

 

1. 아이섀도우 나노골드. 맥 2. 아이섀도우 내추럴 핑크. 맥
3. 아이섀도우 더티 베이지. 맥 4. 쉬머 아이섀도우 페일 핑크. 바비브라운

5. 아이섀도우 스위트 핑크펄. 메이크업 포에버

 

6. 아이섀도우 피치. 메이크업 포에버

7. 아이섀도우 내추럴 핑크. 맥

8. 아이섀도우 나노골드. 맥

 

9. 아이섀도우 더티베이지. 맥

10. 아이샤도우 웜 브라운. 맥

11.쉬머 아이섀도우 페일 핑크. 바비 브라운

 

12. 아이섀도우 팔레트 5 color. 디올

13. 다이아몬드 아이섀도우 다이아몬드 피치. 메이크업 포에버

14. 아이섀도우 팔레트 color. 샤넬

 

Color in your mind!


다시 흑백 TV가 유행하는 날이 올까. 컬러가 느껴지지 않는 감정을 입은 피사체를 바라보며 보다 큰 상상을 펼치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온통 컬러로 들어찬 세상 속에서 색을 배제하기란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한창 컬러에 열광하던 시대, 과장되고 인위적인 컬러에도 열광하던 그 때에는 컬러를 받아들이기만도 바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인위적인 것은 쉽게 질리기 마련이라고 했던가. 이젠 내추럴한 컬러만이 인위적인 감성에 찌든 마음을 순화시키고 움직일수 있다. 올 봄엔 컬러를 맑고 깨끗한 느낌으로 자신있는‘나’를 연출해 보길 권한다.

 

 

1. 이니미터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네이비. 샤넬

2. 울트라 렝쓰닝 커빙 마스카라 블랙. 샤넬

3. 줌 래쉬 마스카라 블랙. 맥

 

4. 파우더 블러쉬 데임. 맥

5. 파우더 블러쉬 스타일. 맥

6. 쉬머 파우더 로즈 다이아몬드. 디올

 

7. 스컬프팅 블러쉬 새틴 라이트 피치. 메이크업 포에버

8. 스컬프팅 블러쉬 새틴 후레쉬핑크. 메이크업 포에버

9. 쥬 꽁뜨라스뜨 파우더 블러셔 루나. 샤넬

 

 

제품협찬 | 맥(3440-2624), 메이크업 포에버(3446-4058), 바비 브라운(3440-2665), 샤넬(3708-2718),

디올(3438-9529) 2008 February 173  사진 | 박승환(슈터스 3443-9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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