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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스티에 드레스에 깔끔하게 올린 헤어가 세련되고 도시적인 신부의 이미지를 만든다.
살구 빛이 가미된 누드톤의 립스틱에 글레이즈로 가볍게 마무리했고 화사한 눈매 연출을 위해 펄감을 강조했다.
볼은 살구 빛이 도는 볼터치로 수줍은 신부를 표현했다.
헤어&메이크업┃미용그룹 세종(512-4488) 웨딩드레스┃라데스 웨딩(540-1582) 사 진 ┃서정익(4.5studio) 모 델 ┃김수진
월간 웨딩21, 여성섹션 웨프(Wef), 한국결혼박람회 (http://www.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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